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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부산 가볼만한곳 해운대 동백섬 여행

by 고니피즈 2020.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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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가볼만한곳 해운대 동백섬 여행




맨날 여름에만 해운대를 가보다가 오랜만에 겨울에 해운대동백섬을 가보았습니다.

해운대 동백섬은 부산에서 최고의 조깅이나 산책코스 입니다.

주변경관이 워낙 수려하고, 뻥뚫린 바다가 있어서 마음까지 시원하게 해주는 곳입니다.

그기다가 유명 관광지 이다 보니 조경이나 시설이 현대식으로 아주 잘 꾸며져 있습니다.









이곳은 아주 유명한 야경 포인트 입니다.

밤에 가면 옆의 광안대교와 조화를 이루는 아주 멋진곳입니다.






동백섬주변의 산책로 입니다..오솔길이 잘 꾸며져 있습니다.

벤치도 있어서 걷다가 쉴수도 있고 , 친한 사람과 산책하면서 대화를 나누기에 아주 분위기 있는 곳입니다...겨울이라서 동백꽃이 소담스럽게 피어 있네요..





이곳은 광안대교와 광안리가 같이 보이는 곳에 프레임을 만들어 놨습니다.

밤이 되면 광안대교의 조명이 아주 아름다운 곳입니다.



이곳이 동백섬과 해운대의 최고의 사진포인트 입니다.

누리마루 APEC하우스의 곡선미와 광안대교의 직선미가 묘한 조화를 이루는 곳입니다.

특히 일몰광경이 전국최고라고 말해도 손색이 없습니다.


누리마루 APEC하우스

[ Nurimaru APEC House ]


요약 2005년 11월 18~19일에 열린 제13차 APEC 정상회담 회의장으로 사용하기 위해 부산광역시가 해운대구 동백섬에 세운 건축물이다. 전체 건물 구조는 한국 전통 건축인 정자를 현대식으로 표현하였고, 지붕은 동백섬의 능선을 형상화하였다. 정상회의 참가자들과 국내외 언론들에 의해 역대 APEC 정상회의장 가운데 풍광이 가장 뛰어난 곳으로 평가받기도 하였다.




이렇게 일주도로가 조성되어 있어서 조깅이나 산책을 하기에 아주 좋습니다.

지인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시원한 바람과 탁트인 뷰를 즐기면서..





동백섬에서는 해운대 백사장과 고층빌딩인 엘시티가 한꺼번에 보이는 풍경을 볼 수 가 있습니다.

시원한 바다, 쭉뻗은 빌딩, 하얀 백사장이 안정적인 구도를 제공해 줍니다.

도로로 산책하는게 아니라 해변가로는 나무데크가 조성되어 있어서 아주 특별한 느낌을 전해줍니다.

신라시대때 최치원의 이름이 해운 이라고 합니다..최치원이 이곳을 방문해서 워낙 수려한 광경에

감동해서 해운대라고 이름을 지었다고 합니다..그때 최치원이 적은 글씨가 석각 형태로 아직 남아 있습니다...부산 여행을 위해 해운대에 온다면 시간내어서 한번 방문해볼만한 가치가 충분한 곳입니다.


이상 부산 가볼만한곳 해운대 동백섬 여행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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