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치료제 레보비르 관련주 부광약품 003000 주가전망 주식시세

코로나 19 치료제 레보비르 관련주 부광약품 003000 주가전망 주식시세

 

제약업체. 1960년 부광상사(주)로 설립하였고, 2001년 지금의 상호로 변경하였다. 주요 사업은 의약품, 원료의약품, 의약외품의 제조와 판매 등이다.

 

 

 

매출액은 1600억 원 정도로 꾸준히 나오고 있습니다.

당기순이익은 2018년에는 1400억 원 흑자, 2019년에는 74억 적자입니다. 실적이 들쑥날쑥한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부채비율은 19%로 아주 양호한 상태이고, 시가배당률은 그리 높지 않습니다..

 

 

 

부광약품은 최근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54.5% 감소한 8억원, 당기순이익은 9억원 적자를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반면 매출은 전년 대비 5.4% 증가한 378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자회사의 홈쇼핑매출의 증가와 주요 매출 상품 구성 변동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들어서 부광약품의 주가가 2배가량 폭등한 배경에는 코로나19 치료제인 항바이러스제 레보비르 활용에 대한 임상 2상 승인으로 인해서 주가가 폭등한 상황입니다.

임상 1상은 약물의 효과에 대한 평가가 아니라 단순히 안전성에 대한 테스트이고, 임상 2상은 부작용뿐만 아니라 약효에 대한 테스트를 합니다. 임 상 3상은 약 효과 부작용을 보지만 환자 수가 더 많고, 복용량에 대한 테스트도 합니다..

 

미 FDA 기준 임상 1상 성공률은 63%, 임상 2상은 30%, 임상 3상은 58% FDA 승인은 85% 정도 됩니다.

대한민국 임상 성공률 90%라는 말은 임상결과 공개의무가 없고, 결과 공개 여부는 제약사 자율이고, 유리한 임상정보만 공개하는 관행 등으로 인한 잘못된 정보이니 현혹되면 안 됩니다..

 

그리고 부광약품의 레보비르의 경우에 기존 의약품으로 사용하던 것이니 임상1상의 인체 유해성 통과는 당연한 것입니다.그리고 헷갈리면 안되는 것이 임상 2상을 통과 한것이 아니라 임상 2상 시험을 착수하는데 승인을 받았다는 이야기 입니다...8월에 임상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부광약품 주가입니다.. 3월에 15000원을 하던 주가가 30000원대로 폭등한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코로나19치료제 레보비르가 임상 2상 승인이 나면서 주가가 폭등했습니다..
임상 2,3상을 통과할지여부는 현재로서는 누구도 알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위의 보편적인 성공 확률을 적어 놓았습니다. 판단은 각자의 몫입니다..

그런데 분명한 것은 임상 실패로 나올 경우 주가는 15000원대로 폭락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종목은 칼 같은 손절이 필수입니다.. 20일 선 22500원 선을 손절선으로 제시하고 싶습니다.

코로나19 치료제 레보비르 관련 주 부광약품 주가 전망 주식시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