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엘지 생활건강 주가전망 주식시세, 화장품 생활용품 관련주
LG생활건강은 생활용품 및 화장품 등을 제조, 판매하기 위해 2001년 LG화학에서 분할 설립되었으며, 이후 코카콜라 등 비알콜 음료 시장에도 진출함.
LG생활건강은 국내 생활용품 시장에서 1위, 화장품 시장에서 2위, 음료 시장에서 2위의 시장 지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대표 브랜드는 후, 숨, 엘라스틴 등임.
화장품 브랜드 ‘후’의 글로벌 매출은 2018년 2조원을 돌파하였으며, 매년 꾸준한 현금배당을 하는 국내 대표 럭셔리 화장품 기업임.
LG생활건강은 생활용품 시장에서 국내 1위, 화장품 시장에서 국내 2위, 음료 시장에서 국내 2위를 하고 있지만 회사내 매출비중은 화장품 부문에서 60%대 매출을 기록하고 있어서 회사의 실적 성장은 화장품부문이 좌우하고 있다고 보아야 합니다.
LG생활건강의 기업실적 분석입니다.
매출액은 6조원대에서 7조원대로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영업이익률도 15%대로 아주 양호한 상태입니다..
부채비율은 53%로 아주양호한 상태입니다.
시가배당율은 0.8%대로 그닥 배당매력은 있어보이지 않습니다.
최근 2020년 1분기 실적을 알아보겠습니다.
1분기 실적을 공개한 LG생활건강의 영업이익은 3337억원으로 전년비 3.6% 늘었습니다.. 매출액은 1조8964억원으로 1.2% 늘었고 당기순익은 2342억원으로 전년비 3.7% 늘었습니다.
실적 서프라이즈의 주요 원인을 살펴보면 △면세점(-16%)과 중국(-6%) 화장품 매출은 줄었지만 코로나19로 마케팅 비용이 절감됐고 △코로나19로 생활용품(손소독제등위생용품) 수요가 급증했으며 △이익률 높은 음료(제로콜라, 몬스터에너지, 커피) 매출(배달, 편의점 등)이 늘어난(비용은 감소) 것에서 찾을 수 있다.
LG생활건강의 사업의 핵심은 화장품입니다.. 경제에 대해서 조금만 이해를 하고 있다면 생활용품이나 음료사업으로는 경쟁 격화로 인해 15%대의 영업이익률이 나올 수 없습니다.. 위의 표에서도 보듯이 매출과 영업이익은 성장은 결국 화장품에서 나온 것으로 알 수가 있습니다.
코로나19의 상황에서도 1분기 매출이 선전한 이유는 럭셔리 브랜드 숨과 오휘의 초고가 라인 매출액 증가가 이익 하락을 적극 방어했기 때문입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럭셔리 화장품은 돈 많은 부자들이 사용하는데 코로나19라고 해도 돈 많은 부자들이 화장품 값을 아끼지 않겠지요..
동일한 화장품 업계인 아모레퍼시픽 그룹은 1분기 영업이익이 67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6.8% 줄었다고 공시했습니다..
LG생활건강의 사업의 핵심은 럭셔리화장품입니다.
LG생활건강의 차트입니다..
코로나19로 급락은 있었지만 빠르게 반등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히려 이런 우량종목은 투자자들에게 코로나19로 인한 주가 급락은 좋은 매수 기회입니다.
평소에 우리나라 주식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고 있었다면 이런 기회를 놓치지 않을 겁니다..
그러나 LG생활건강은 최근 몇 년 가 박스권에 갇혀있는 상황인 점을 감안해서 무조건적인 몰빵보다는 하락 시 분할로 매수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봅니다..
LG 엘지 생활건강 주가전망 주식시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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