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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주식

롯데 렌탈 주식 주가 전망, 중고차 관련주

by 고니의 경제주식 2021.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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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렌탈 주가 전망과 주식시세

 

롯데렌탈은 종합렌탈 전문회사로 각종 비즈니스 솔루션 및 자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2004년부터 시작한 차량렌탈 사업은, 2010년 렌터카 1위 사업자인 금호렌터카와의 합병을 통하여 kt금호렌터카를 지나 "롯데렌터카"로 발전하였습니다. 현재 전국 220여 개 영업망과 16만대가 넘는 차량을 보유한 명실공히 국내 1위, 아시아 1위, 세계 6위 규모의 대한민국 대표 렌터카 브랜드입니다. 업계에서 유일하게 고객들이 자동차를 빌릴 때, 살 때, 팔 때 등 다양한 상황에서 관련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카셰어링(그린카), 단기렌터카, 월간렌터카, 기사 포함 렌터카는 물론 신차∙중고차 장기렌터카와 오토리스, 내 차 팔기 서비스까지 모든 자동차 생활을 위한 서비스 Full Line Up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롯데렌탈의 사업부문은 차량렌탈과 중고차 부문이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롯데렌탈 측은 "사람과 물자의 자유로운 이동이 가능한 통합 모빌리티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라며 "올해 하반기 제주지역 내 자율주행 차량 시범운영을 진행할 예정이며 내년에는 전기차 카셰어링 서브 브랜드를 론칭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토렌탈, 중고차, 일반렌탈, 모빌리티(카셰어링) 등 다양한 영역으로 진출해 미래전망도 밝다.

 

 

 

롯데렌탈의 실적을 보면 작년 415억원을 기록했고 올해 543억원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매년 꾸준한 실적 성장세가 돋보입니다. 롯데렌탈의 미래 성장세는 카셰어링 모빌리티 사업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문제는 카카오처럼 뒷배가 든든하지 못하다는 점입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카카오톡이라는 뒷배가 든든해서 사업오픈만 하면 금방 몇천만명은 모을수 있는 플랫폼기업입니다. 그기에 비해서 롯데는 그런 부분에서 좀 약해 보입니다. 그리고 누구나다 예상가능한 카셰어링 사업은 아마 얼마 못가서 경쟁이 심한 업종이 될 가능성이 농훗합니다. 하여튼 롯데렌탈의 미래 성장성은 애매모호하고 확실한 돈냄새가 나지 않는다고 보여집니다.

 

 

지금 현재 시가총액이 1조 9000억원입니다. 올해 실적이 500억원 대입니다. 그러면 밸류에이션이 거의 PER 40배 수준입니다. 우량한 중소형 반도체 기업이 정상적인 시장환경에서는 PER 30배가 되기 힘듭니다. 그리고 현재는 코로나로 인한 유동성이 많이 풀린 상황입니다. 인플레이션이 심해지면 금리인상등을 해서 돈쭐을 쪼이면 주식시장은 조정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밸류는 너무 높고 , 향후 시장의 하락을 감안할때 지금은 주가는 부담 스럽습니다. 영업이익율이 8%대로 양호하니 향후 금리인상후 시장이 본래대로 안정을 찾을 때쯤 분할매수하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롯데 렌탈 주가 전망과 주식시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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