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ARO 글로벌럭셔리S&P(합성) 명품 ETF

 

 

 

 

 

 

 

 

명품은 필요에 의해서 사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과시하기 위해서 사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것을 베블런효과라고 합니다. 그래서 힘든 서민층이 주된 소비층이 아니라 아주 부유층의 전유물이 명품입니다. 부유층은 불황이 와도 거의 소비를 줄이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기존에 쌓아둔 자산들이 많기 때문이죠. 그래서 명품의 소비는 크게 경기에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HANARO 글로벌럭셔리S&P(합성)는 명품으로만 구성되어 있는 ETF이고, 1년 수익률도 35%에 이르고 있습니다. 아주 준수한 수익률이라고 보여집니다. 물론 코로나로 인한 돈풀기의 영향을 전혀 받지 않았다고는 말할수 없지만, 다른 종목대비 그 영향은 적다고 보여집니다. 1년동안 너무 단기간 주가가 상승하였고, 향후 미국의 금리인상이 예고되어 있는 만큼 3번에 걸친 분할매수가 투자전략으로 유효할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