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주가전망및 주식시세

아모레퍼시픽은 2006년 6월 1일에 (주)아모레퍼시픽그룹(舊 (주)태평양)을 인적분할하여 설립되었으며, 2006년 6월 29일 유가증권시장에 주식을 상장함.

동사는 화장품의 제조 및 판매, 생활용품의 제조 및 판매, 식품(녹차류, 건강기능식품 포함)의 제조, 가공 및 판매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동사는 기업집단 '아모레퍼시픽'에 소속되어 있으며, 동사를 포함하여 15개회사가 소속되어있음

아모레퍼시픽 기업 실적입니다.. 매출액은 해마다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2019년도에 30% 정도 하락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2020년 기업 실적은 제자리를 찾아온듯한 생각이 들지만 보이는 수치는 예상치에 불과합니다.. 아마 코로나19로 인해 실적이 예상치에 비해 많이 저조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부채비율은 33% 정도로 아주 양호한 상태입니다.... 표준 부채비율이 100% 정도입니다.

증권사 목표주가입니다.. 증권사는 기업 실적과 기업의 향후 발전 가능성에 대해서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곳입니다.
많은 데이터와 자료를 바탕으로 기업의 목표주가를 설정하는 곳이므로 기업의 객관적 가치를 평가할 수 있는 곳이므로 반드시 증권사 목표주가는 확인해둘 필요가 있습니다.

현재 기업의 목표주가는 코로나19로 인한 매출 하락과 실적 저하를 예상한 주가라고 보입니다.
몇 년 아모레퍼시픽 주식을 보유할 것이 아니라면 증권사 목표주가가 매수, 매도의 판단 기준으로 봐도 무방할듯싶습니다.

아모레퍼시픽 장기 주봉차트입니다.
장기적으로 주가는 우하향하는 모양새입니다.. 기업 실적이 점점 하락하고 있다는 이야기이겠지요.
특히 2019년에 실적이 30% 하락했는데 그런 실적 악화가 차트상 주가에 반영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그러나 2020년 초반에 불어닥친 코로나19의 영향은 아모레 퍼시픽 주가에는 그 영향이 미미합니다.
그것은 아모레퍼시픽이 화장품 관련 주이다 보니 그런 것 같습니다.
코로나19가 왔다고 해서 사람들이 화장품을 바르지 안 을리는 없으니깐요..

아모레퍼시픽 일봉차트입니다.. 아모레퍼시픽은 내수주이다 보니 코로나19로 인한 영향을 다른 기업에 비해서 적게 받은 차트 모양새입니다..
그 말은 코로나19의 확산이 잠잠해지더라도 크게 먹을 게 없다는 이야기이겠지요.
차트상으로도 그런 것들이 고스란히 드러나고 있습니다.

2번 저항성 250000원대는 경기가 완전히 회복되어 코로나19이전의 상태로 돌아갔을 때 겨우 닿을 수 있는 주가입니다.

당분간은 증권사 목표주가인 200000원대 정도가 고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서 경기 불황으로 이어진다면 아무리 내수주라고 하여도 실적 하락은 감수해야 하니깐요..

매수를 한다면 3번 지지선 근처에서 매수하면 될 것 같습니다... 지금 위의 차트에서 보이는 주가라면 굳이 매수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별로 먹을 게 없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