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배터리 2차전지 양극재 소재 관련주 에코프로비엠 247540 주가전망과 주식시세

 

 

에코프로비엠은 2016년 에코프로의 전지 재료 사업부가 물적분할해 설립된 회사로, 전기차 배터리를 제작할 때 필요한 양극재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업체다. 현존 최고 양극재 기술인 니켈코발트망간(NCM)811과 니켈코발트알루미늄(NCA) 양산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전기차 배터리 시장규모가 연평균 25%씩 성장해서 2025년에는 182조 원대로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고, 2025년에 메모리 반도체 시장은 169조 원대 시장으로 형성되어서 전기차 배터리 시장이 13조 원이 더 큰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래서 전기차 배터리 2차 전지에 필수 소재인 양극재가 각광받는 이유입니다..

 

 

 

전기차 배터리가 전기차 가격의 절반입니다.. 요즘 많이 사용하는 리튬이온배터리를 이루는 가장 기본적인 4대 구성요소는 양극, 음극, 분리 막, 전해질입니다.

특히 양극 소재는 배터리 용량과 출력을 결정하는 핵심 소재이고, 배터리 원가의 40%가량을 차지하는 핵심소재입니다. 양극재는 현재 니켈코발트망간(NCM)과 니켈코발트 알루미늄(NCA) 가 주로 사용됩니다..

 

에코프로 비엠은 현존 양극재 최고기술인 NCM811과 NCA 양산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NCM811은 SK이노베이션에 납품하고 있고, NCA는 삼성SDI에 납품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2위 전기차 배터리 업체인 삼성SDI 와 에코프로 비엠이 아예 합작사를 설립했습니다.

이 말은 이제는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공급처를 확보했다는 이야기입니다...

 

 

최근에 삼성의 이재용 부회장과 정의선 현대차 회장이 회동을 해서 전기차 배터리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업계에서는 이번 회동을 현대차 전기차 배터리의 공급처로 삼성SDI를 유력한 파트너로 삼겠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해석하고 있습니다..

현대차는 기존에 LG화학이나 SK이노베이션과 거래를 하고 있고, 공급 다변화를 하겠다는 것이죠.. 현대차는 공급의 다변화로 좀 더 저렴한 가격에 전기차 배터리를 납품받을 수 있으니 손해 볼 것이 없는 전략입니다... 삼성 입장에서도 신규 거래처를 확보해서 좋고.... 삼성SDI나 현대차 모두에게 이익이 된다는 겁니다..

현대차는 세계 5위권 완성차 업체입니다... 삼성SDI의 현대차에 대한 전기차 배터리 납품은 합작사까지 설립한 에코프로비엠에게도 엄청난 수혜입니다.

 

 

위의 기사는 차세대 2차 전지 양극활 물질인 NCMA에 대한 기사입니다.
그리고 이 부분에서 세계 유수의 완성차 업체들이 전기차 플랫폼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그리고 이 부분에서 제일 앞선 업체가 에코프로 비엠입니다..

 

위에서 여러 가지 자료들을 언급했습니다.. 이 자료들을 통해서 현재 에코프로비엠의 2차 전지 소재 산업의 위치를 가능할 수 있을 겁니다. 굳이 결론을 이야기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위의 표는 에코프로 비엠의 증권사 목표주가입니다.
증권사는 기업에 대한 풍부한 자료와 전문적인 분석으로 목표주가를 설정하는 곳이므로 투자시 참고하면 좋은 수치입니다..

 

 

에코프로 비엠의 차트입니다.
문제는 에코프로비엠의 성장 가능성은 인정하는데 주가가 단기간 너무 폭등했다는 게 문제입니다..
지지선과도 너무 이격이 커서 어느 정도 조정은 나올 구간으로 보입니다..

100000원 이상에서는 단타로 접근하는 것이 맞을 것 같고, 위에 그려진 선에서 분할매수하는 것이 안전한 투자가 될 것 같습니다.. 개인의 관점에 따라서 100000원선을 1차 매수 구간으로 잡아도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