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경협 대북 테마 관련주,일신석재 대아티아이 현대로템 현대엘리베이 경농

남북 경협 대북 테마 관련주식,일신석재 대아티아이 현대로템 현대엘리베이 경농

대북 관련주는 남북관계가 영향을 미칩니다. 남북관계에 긍정적인 뉴스가 나오면 폭등하는 패턴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북한이 개방되면 남한의 기업이 북한의  산업에 역할을 할수 밖에 없고, 그러면 관련 남한기업의 실적은 상승할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남북관계에 부정적인 뉴스가 나오면 주가는 폭락합니다. 그러나 실적이 잘 나오는 기업들의 경우 폭락을 해도 본래의 가치만큼 회복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대북관련주를 관찰해보니 맨날 적자만 나오는 기업들을 보유하면 위험합니다. 폭락시 회복이 안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수많은 대북관련주들 중에서 그나마 흑자 기업만 소개시켜 드리겠습니다.

 

1.대아티아이/남북 철도 관련주

신호통신기기 및 철도신호 등의 제조·판매와 관련 소프트웨어 개발 및 용역 등을 공급하고 있으며, 2001년 코스닥시장에 상장됨.철도제어시스템이란 열차의 운행 가능 여부를 알리는 신호 체계이며, 동사는 국내 CTS(열차집중제어장치)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음

2020년 영업이익율 : 6.6% / 영업이익 88억원 흑자

 

2.일신석재/건설 경협주

1971년 설립된 종합석재 업체로, 건축석의 가공 및 판매업, 석공사업을 주력으로 영위하며, 일부 하치장 임대사업을 병행하고 있음.동사가 보유한 포천 석산은 연간 2,000천 재 규모의 석재를 생산할 수 있어 원활한 자재공급에 따른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음.

2020년 영업이익율 : 2.78% / 영업이익 16억원 흑자

3. 현대로템/남북 철도 관련주

사업부문은 철도차량을 제조하는 철도부문, 전투형 차량 등 방산물자를 생산하는 방산 부문, 플랜트 부문으로 구성되어 있음.국내 철도차량 시장에서 안정적 지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세계시장에서는 수출 주력 차종인 교외통근형 전동차, 메트로 및 디젤동차 등을 포함 약 2~3%의 점유율을 유지함.

2020년 영업이익율 : 2.95% / 영업이익 820억원 흑자

 

4.현대엘리베이/대북사업권 현대아산 최대주주

1984년 설립된 현대그룹 계열의 승강기(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 무빙워크) 생산, 판매, 설치 및 유지보수하는 운반기계산업을 영위하고 있음.국내 3대 승강기 업체는 동사와 오티스엘리베이터, 티센크루프엘리베이터코리아로 동사는 국내 시장점유율 약 40%로 1위를 유지

2020년 영업이익율 : 8.24% / 영업이익 1500억원 흑자

5.경농/농업, 비료

벼농사 및 과수용 농약 등을 제조, 판매할 목적으로 1957년 7월 설립되어 1977년 6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되었으며, 현재 동오그룹에 소속되어 있음.비료 제조 및 판매업체인 (주)조비, 농업용기계 및 장비 판매업체인 (주)탑프레쉬, 종자연구 및 생산판매업체 동오시드(주), 도소매업체 글로벌아그로(주) 등을 자회사로 보유.주요 제품으로는 살균제, 살충제, 제초제, 친환경 비료 등이 있으며, 지속적인 농협과의 공급계약 체결에 따라 농협중앙회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는바 안정적인 수주 확보.

2020년 영업이익율 : 5.7% / 영업이익 143억원 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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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차트를 보면 실적이 나오는 회사의 주가는 무조건 폭락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물론 외부적 요인(코로나 펜데믹, 미중 무역분쟁, 서브프라임사태)등으로 시장과 같이 폭락할 수는 있지마는 그런 경우는 시장이 회복되면 같이 원상복구 됩니다. 이런 실적이 나오는 테마주를 적절한 주가에 매집해두었다가 테마가 시장의 관심을 받거나, 남북관련 우호적 뉴스가 뜨면 폭등하면 적절한 시점에 팔고 나오는 전략도 괜찮을듯 합니다. 괜히 폭등한 주식에 투자 했다가 손절하지 못하면 계좌가 박살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