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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주가

by 고니의 경제주식 2021.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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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주식 주가 전망, 바이오시밀러 CMO관련주

단백질 의약품의 연구, 개발 및 제조를 주요 사업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사업부무는 바이오시밀러 부문과 항체 신약 개발 부문으로 구분됨.바이오시밀러 사업부문은 자가면역질환치료제 램시마 등을 개발, 생산하고 있으며 항체 신약 개발 부문은 인플루엔자 항체치료제 등의 신약 개발을 진행 중임.바이오 복제약 램시마가 유럽 오리지널 의약품 시장에서 시장점유율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가운데 돌라스타틴 10유도체와 그 제조 방법을 포함한 항암제 조성물은 유럽 특허를 취득.

 

바이오시밀러 또는 동등생물의약품은 특허가 만료된 생물의약품에 대한 복제약을 말한다. 바이오 복제약, 바이오제네릭(Biogeneric)이라 부르기도 한다.일반의약품은 화학합성 제제로 저분자 화합물이라, 동일한 성분을 화학적으로 합성하는 것이 가능하다. 따라서 이를 복제한 약품은 복제약(Generic)이라고 부른다.그러나 바이오 의약품은 화학적으로 합성한 것이 아니라 동물세포나 효모, 대장균 등을 이용해 고분자의 단백질 제품을 만드는 과정을 거치므로, 동일한 제품을 복제할 수가 없다. 이러한 바이오 의약품을 따라서 만들 때에는 살아있는 세포를 통해서 제조해야 하는데, 완전히 동일하게 복제한 제품을 만들 수 없고 유사한 제품만을 만들 수 있다.바이오시밀러의 경우 원래의 약과 동일한 공정으로 제조하지는 않으나 임상실험을 하여 혈액검사 결과 생물학적으로 거의 동일한 효과를 낼 경우 동등성인증을 받아 바이오시밀러로 인정된다. 동일하지는 않지만 유사하다는 의미에서 시밀러(similar)라는 표현을 하게 되어 바이오시밀러(biosimilar)라고 말하는 것이다.

 

 

2030년까지 매년 1개 이상의 후속 제품 허가를 받겠다는 '2030 셀트리온그룹 비전'에 따라 후속 바이오시밀러 5종의 글로벌 임상시험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렉키로나 미국/유럽 진출 임박. 2분기 저점으로 하반기부터 실적 반등 전망. 하반기에는 주력 품목인 램시마/인플렉트라 매출 고성장이 예상되고, 코로나19 항체치료제인 렉키로나 미국/유럽 시장 진출 본격화, 후속 바이오시밀러 유플라이마 출시 효과까지 기대되는 만큼 주가의 바닥은 확인된 것으로 판단함.

 

 

셀트리온의 실적은 당기 순이익이 작년 5100억에서 올해 7100억원으로 큰 실적 성장을 이루고 있습니다.코로나 항체 치료제인 렉키로나의 본격질출과 바이오시밀러 유플라이마의 출시로 실적이 늘어나는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셀트리온은 영업이익율이 40%를 육박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무시무시한 영업이익율이라고 보여집니다. 거의 대한민국 최고 수준이라고 할 만 합니다. 올해 밸류에이션이 PER 50배 정도로 현재 금리상황하에서는 크게 높은 고평가 구간은 아니지만 금리가 인상된다면 다소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현재 화이자가 PER 30배 수준입니다.

 

지금 엄청나게 돈이 풀린 유동성 장세임에도 불구하고 셀트리온은 엄청난 고평가 상태는 아닙니다. 차트에서 보듯이 상당한 조정을 받은 상태입니다. 하지만 미국 테이퍼링이나 금리인상등의 정책이 시작되면 국내 증시도 상당한 하락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물론 셀트리온은 다른 종목 대비 조정을 덜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미국의 화이자나 모더나가 PER 30배 정도가 정상적인 밸류에이션이라면 셀트리온의 PER 50배는 다소 높다는 판단입니다. 그래서 나중에 하락이 나오면 22만원정도 선에서 분할 매수해서 모아가면 될 것 같습니다. 영업이익율 40%가 떨어져봐야 얼마나 떨어지겠습니까. 셀트리온의 주가가 폭락하면 오히려 저가 매수 기회라고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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