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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상현2

부산 동래구 충렬사 탐방및 출사 충렬사는 1592년 일어난 임진왜란 때 일본군과 싸우다 전사한 부산지방의 순국선열이나 공을 세운 선열을 모신 곳이다. 엄밀하게 말하면 전쟁이 끝난 뒤인 1605년(선조 38)에 동래부사 윤훤(尹暄)이 동래읍성 남문 안에 동래부사 송상현(宋象賢)의 위패를 모신 송공사(宋公祠)를 지어 매년 제사를 지낸 것이 그 시초이다. 그 후 1624년(인조 2) 선위사(宣慰使) 이민구(李敏求)의 청으로 ‘충렬사’라는 사액(賜額)이 내려짐에 따라 송공사는 충렬사로 이름이 바뀌었다. 1652년(효종 32) 동래부사 윤문거(尹文擧)가 사당이 좁고 성문 가까이에 있어 시끄럽다는 점과 송상현공의 충절과 학행을 후세에 전하기 위해서 안락리(지금의 충렬사 자리)로 이전하였다. 이때 강당과 동․서재(東西齋)를 지어 안락서원(安樂書院).. 2023. 2. 22.
부산 동래에 가볼만한곳 충렬사 부산 동래에 가볼만한곳 충렬사부산 동래에 가볼만한곳 공원 충렬사 다녀 왔습니다. 충렬사는 임진왜란때 순절한 동래부사 송상현 장군 , 부산진첨절제사 정발장군등 많은 분들의 위패를 모신 곳입니다. 입구에 세워진 탑의 조형물에서 임진왜란때 분연히 일어나 조선을 지키고자 했던 군관민의 의지를 역력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아주 깔끔하게 정리 되어 있어서 인근 주민의 편안한 휴식공간과 산책로로서의 기능도 다하고 있습니다. 아무도 따지 않고 까치밥으로 방치된 홍씨가 겨울 충렬사의 운치를 더하고 있습니다. 맨 꼭대기로 올라가면 참배를 할 수 있는 위배와 향로가 놓여져 있습니다....바쁜일상 가족과 나들이를 하면서 시원한 바람도 쐬고 산책도 하면서 커가는 아이들에게 참배도 하게 하고왜 임진왜란이 일어났고, 왜란이.. 2020.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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