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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이슈

종교는 초과학적이고 미신은 비과학적이다

by 고니의 경제주식 2020.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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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는 초과학적이고 미신은 비과학적이다.


이 말은 헌법책에서 종교에 대한 개념을 이야기 할때 적혀 있는 이야기 이다.

종교는 신이나 사후세계에 대한 내적인 확신을 이야기 하는 것이다.

신이나 사후세계는 과학으로 증명되지 않는 과학을 초월하는 영역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즉 쉽게 이야기 하면 하나님이나 천당이 없다는것도 객관적으로 증명하지 못하지만, 있다는것도 객관적으로 증명하지 못하는 개인적인 믿음의 영역이다..



하지만 입에 소금물을 분사하면 코로나 바이러스가 죽는다고 실행에 옮기는건 종교의 탈을 쓴 미신일 뿐이다.

소금물을 코로나 바이러스가 맞았다고 해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죽는것이 아니라는건 과학으로 증명된 것이고, 오히려 소금물 분사로 바이러스 확산이 더 원활하게 되었다면 과학적 증명과 반대되는  비과학적이고 미신이다.


그리고 종종 종교단체에서 이야기 하는 기도하면 낳는다 라는 말은 또다른 차원의 이야기 이다.

기도만 하면 낳는다 라고 이야기 하면서 병원치료를 하지 말라고 하면 이건 미신집단이다.





하지만 정통교회 교리에서는 과학을 하나님이 만들었다고 이야기 한다.

그래서 기도도 하고 과학의 영역인 병원치료도 같이 하는것이 신앙이라고 이야기 한다..

즉 보편적으로 하나님은 병원치료를 통해 병을 치유한다고 한다..이것을 일반은총이라고 부른다.


하나님이 과학을 통해서 치유하게 하는것은 과학을 초월하는 영역이니 뭐라고 말할수 있는 것이 아니고, 그리고 과학적인 방법인 병원치료를 수용하니 미신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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