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하이닉스의 주가 전망과 주식시세

비메모리 반도체 관련주 SK 하이닉스의 주가 전망과 주식시세

기업개요

1949년 국도건설로 설립되어 1983년 현대전자로 상호 변경했고, 2001년 하이닉스반도체를 거쳐 2012년 최대주주가 SK텔레콤으로 바뀌면서 SK하이닉스로 상호를 변경함.

주력 생산제품은 DRAM, NAND Flash, MCP와 같은 메모리 반도체이며, 2007년부터 시스템LSI 분야인 CIS 사업에 재진출함.

2018년 매출액 기준 세계 반도체 시장에서 차지하는 시장 점유율은 D램이 28.3%, 낸드플래시는 12.2%임.

기업 실적을 보면 2019년 기준으로 보면 전년도 대비 매출액,영업이익,당기순이익등이 많이 하락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증권사에 의한 장기적인 목표주가는 110.000원 인걸로 파악이 되고 있습니다.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은 하이닉스의 매출과 영업이익 , 차후 사업전망을 고려 했을때 110000 만원 정도로 목표주가를 예상하는 걸로 생각 되어 집니다..

일단 장기투자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면 될것 같네요.

코로나 19확산 전에는 2018년 5월의 전고점을 뚫고 올라서서 옆으로 횡보하면서 신고점을 뚫고 올라갈 차트였지만 코로나 19로 인한 시장위험으로 줄줄 흘러내려서 하락한 차트입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로서는 코로나19로 인한 전체적인 시장의 하락으로 인해 많이 하락했다가 미국의 양적완화와 금리인하, 그리고 한국의 코로나 19 진정세에 의해 2번 저항선에 부딪혀 있는 상황입니다.

 

2번 저항선은 미국과 유럽의 코로나 19확산이 진정국면으로 진입 할때  뚫고 안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당분간은 2번 저항선에서 아래로 내려왔다가 다시 도전하는 박스권 형태의 주가가 형성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저항선 상단을 끊임없이 재도전하면서 매물을 소화해 내는 과정을 거칠것으로 예상됩니다...단 코로나19가 더 이상 확산되지 않는다는 전제에서 그렇다는 겁니다.

먼저 발생한 중국과 한국의 코로나19 진정세와 유럽의 안정세의 기미가 보이는 시점이라서 상방으로 갈 것으로 예상이 되지만, 코로나 19가 어떻게 될지는 인간이 판단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니 누구도 확신은 하지 못할 것입니다...전 고점의 재탈환은 하이닉스 개별기업의 문제가 아니라 코로나 19의 진정국면으로 접어 드는냐의 문제로 보입니다.

지금 시점은 2번 저항선에 맞닿아 있는 상황인지라 당장 매수는 적절치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확실히 2번 저항선을 뚫고 조정받는 눌림목에서 매수하거나, 박스권에서 좀 내려 올때 매수하여서 장기전으로 끌고 가는 전략이 필요할 듯 보입니다.

그리고 110000원 증권사 목표주가를 설정하였지만 , 100000 원 대에서 강력한 저항선이 존재하므로 100000원 선에서 70프로 주식을 매도하고 나머지 30프로  정도 만  끌고 가는 분할 매도 전략이 유효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지금 주식을 매수하는 분들은 여유자금의 전부를 투자하시는 것 보다는 30프로 정도는 남겨두는것을 추천합니다. 코로나 19가 어디로 튈지도 알수도 없거니와 현재 사우디와 러시아의 원유분쟁으로 원유가격 하락이 세계경제의 뇌관이 될 수 있습니다. 원유가격의 하락은 정제비용이 많이 들어서 손해가 눈덩이 처럼 불어나는  미국의 세일 오일 업체의 도산을 불러올수도 있고, 그러면 미국 세일 오일 업체에 투자한 미국은행들이 부실해질 수 있어서 어떤 상황이 초래될지 장당하지 못하는 실정입니다..

비메모리 반도체 관련주 SK 하이닉스의 주가 전망과 주식시세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