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주식시세및 주가전망

일단 삼성전자 챠트를 분석해 봅시다..1,2,3번 선이 있습니다.

지지,저항은 특정한 가격대에 많은 주식보유자가 있어서 그 가격을 통과하기가 힘든 지점을 이야기 합니다.. 그래서 그 매물대는 쉽게 뜷기가 힘들다는 것이죠..실제 그 가격대에 주식을 가진 사람이 많으냐 ,그렇지 않으냐는 의미가 없습니다..많은 주식 거래자들이 매물대인 지지와 저항을 기준으로 매매를 하기 때문입니다.지자가 오면 매수를 하고, 저항이 오면 주식을 팝니다.

그리고 지지,저항가격을 뚫기 위해서는 최소한 2번이상 부딪히면서 매도물량을 받아 먹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가령 주식을 매수를 할때 지지선에 처음 부딪힐때 주식을 사면 오를 가능성이 많아 지겠지요.

그리고 저항선에서 팔면 되겠지요..

가령 예를 들면 망치로 얼음을 깬다고 가정해 봅시다.

처음에 망치로 얼음을 때리면 잘 안깨어지다가 망치로 때리는 횟수를 늘어나면 점점 금이가고 ,결국은 깨어지게 됩니다..

주식의 원리도 똑같습니다..어떤 특정가격에 많은 매물이 몰려 있다면 한번에 뚫기가 힘든 지지,저항이 되는 것입니다...주가가 상승을 방해하는 것이 저항이고, 주가의 하락을 막아주는 것이 지지 입니다.밑에 선이 바로 그 저항과 지지선입니다..

위에 과거의 지지선 저항선을 보세요..

거의 한번에 통과한경우가 거의 없지요..

최근의 주가를 봅시다..3번 지지선에 맞고 튕겨져 올라갔지요..그리고 2번 저항선에서 맞고 현재 머뭇거리고 있는 상황입니다...앞으로 삼성전자 주가는 바로 위로 튀지 못하고 매물소화과정을 거칠겁니다.옆으로 횡보하면서 파는 주식을 받아먹거나 , 아님 밑으로 갔다가 다시 2번선을 뚫기 위해서 재도전 할 겁니다..물론 하락을 위해 3번지지선을 뚫기 위해서 밑으로 갈수도 있습니다..제 생각에는 3번선도 바로 밑으로 뚫지 못하고 매물소화과정을 거친후에 하락을 할 겁니다..당분간 3번선과 2번선 사이에서 맴돌다가 방향성을 정할 겁니다...

차트를 안다면 위와 같이 처음 3번 지지선에 닿는 타임에 매수를 해서 며칠 보유하고 있다가 위의 저항선에서 팔면 되겠죠.. ...

3번지지선에서 두번째 닿을때 사면 되지 않겠냐 라고 질문할 수 있는데 ..물론 가능은 합니다만. 첫번째 닿을때보다 뚫릴 확률이 그만큼 커다고 할 수 있습니다..

세번째 닿을때는 안전한 거래를 위해서 매수를 하면 안됩니다...그냥 몇달 보유할 요량이면 상관 없습니다...현재 삼성전자 주가는 기업가치에 비해서 엄청 싸니깐요...그런데 엄청나게 큰 악재가 터졌을 경우에는 지지,저항을 믿으면 안됩니다..싸그리 다 밀어 버리는 경우가 있으니

지금 이 글은 지지,저항을 이해 하는게 목적입니다..지지 ,저항을 이해해야 단기투자이든 장기투자이든 매수,매도 시점을 제대로 잡을 수가 있습니다..지금은 일봉을 기준으로 이야기 하고 있지마는 분봉도 마찬가지 원리로 주가는 움직입니다.

장기투자의 관점에서 삼성전자 주가를 이야기 해보면 현재 삼성전자 주가의 하락원인은 삼성전자 기업의 문제가 아니라 코로나19의 세계적 창궐로 안한 주가 하락입니다. 주가 상승의 키는 전세계적 코로나 19 창궐이 싸그라 들면 주가는 원래자리를 찾을 것으로 예상됩니다..이것에 대한 판단은 주식전문가의 판단영역이 아니고, 먼저 발생한 중국이나 한국의 경우를 생각하면서 각자가 판단을 내려야 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