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락장에서 안전하게 주식투자 하는 방법

폭락장에서 안전하게 주식투자 하는 방법

코로나19로 제일 타격을 입는 업종은 여행, 항공사, 면세점이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창궐하는데 누가 여행을 가고, 누가 항공기를 타겠는가?

당연히 관련 업체의 주식은 직격탄을 맞아서 당연히 주가는 폭락할 수밖에 없다.

코스피 종합지수보다 훨씬 더 많은 주가 하락을 맞을 수밖에 없다.

그런데 좀 넓고 깊이 생각해보자.

과거의 예를 생각해보면 똑같은 코로나 바이러스인 사스나 메르스 때에도 몇 달 가지 않아서 바이러스가 잠잠해졌고.. 몇 달 지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일상으로 돌아왔고, 사람들은 여행을 가고, 항공기에 탑승하고, 면세점에 들러서 물건을 구매했다.

당연히 관련 업체의 주가는 제자리를 찾을 수밖에 없다..

그리고 주가는 꿈을 먹고 자라고, 미래의 가치를 반영한다.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되어야지 주가가 제자리를 찾는 게 아니라, 코로나19가 최악의 꼭지를 찍고 내려오는 시점에서 강한 반등을 하게 되어 있다..

최근 며칠간 여행, 항공 관련 주들은 반등을 강하게 하고 있다.

주식시장의 주포들인 외국인과 기관은 코로나19가 꼭짓점을 찍고 내려오고 있다는 것을 확신한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현재 미국과 유럽에서 코로나19 확산으로 주가가 연일폭락하고 있지마는 똑같이 생각할 수 있다.

코로나 19가 완전종식되어야지 주가가 반등하는 것이 아니라 코로나19가 최악의 상황을 지났다는 신호가 나타나면 주가는 강하게 반등한다고 본다. 한국 증시 역사상 금융위기가 있었다고 하더라도 단한번도 원상회복되지 않은 경우가 없다..사우디와 러시아의 원유분쟁이 있지마는 그걸 감안하더라도 종합주가지수 2000선 까지는 회복 될리라 생각한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이런 코로나19로 인해 망하지 않을 회사에 투자하는 것이 중요하다.회복되기전에 회사가 망하면 휴지조작이 될 수 있으니깐 

그래서 수백개의 우량주식을 모아서 만들어둔 종합지수 추종 ETF에 투자하는 것이다..

대표적인 ETF는 KODEX 200 종목번호 069500이다.. 우리나라 우량 주식 200개를 모아서 만든 상품이 KODEX 200이다 . 회사 한두개 망한다고 하더라도 휴지조각이 될 리는 없기 때문이다...물론 이런 투자는 대한민국의 경제가 망하면 무용지물되고, 그것도 두려우면 미국 다우나 나스닥 ETF에 투자하면 된다..

주식투자를 고위험이라고 이야기하지만, 주식을 제대로 알면 아주 안전하게 투자하는 방법도 많이 있다.

이런 식으로 투자를 하면 일 년에 10~20프로 수익은 꾸준히 낼 수 있다..

주식을 제대로 모르니 코스닥 잡주에 투자하고 자금 몽땅 다 날리고,

주식은 위험하다고 소문내고 다니는 것이다.

그래도 주식이 위험하다고 생각하면 자영업을 하는 수밖에 없다.. 5년 내에 80프로 정도 망하는..

내가 볼 때에는 자영업이 더 도박이고, 더 위험하게 보인다..

이상 폭락장에서 안전하게 주식투자 하는 방법입니다.

좀더 많은 정보를 얻기 위해서 밑의 포스팅을 참고하기 바랍니다.

코로나 19 주식 하락장에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알아보겠습니다.

https://ususu.tistory.com/591?category=1103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