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주회사 SK 에스케이 주가전망및 주식시세

지주회사 SK 에스케이 주가전망및 주식시세

1994년 대한텔레콤으로 설립된 동사는 1998년 사명을 SKC&C로 변경하였음. 2015년 8월 (구)SK주식회사를 흡수합병하고 사명을 변경하였으며, SK그룹의 지주사임.

주요 사업은 별도 재무제표 기준으로 자회사의 제반사업 내용을 관리하는 지주사업 및 IT서비스 등을 영위하는 사업부문으로 구분됨.

연결대상 종속회사는 SK이노베이션, SK텔레콤, SK플래닛, SK네트웍스, SK매직, SKC, SK건설 등 총 282개사임

SK는 매출액은 꾸준하고, 안정적으로 연도별로 별 차이 없이 나오고 있습니다.

영업이익은 꾸준하다고 봐야 하는데 문제는 당기순이익입니다.. 2019년 당기순이익이 전년대비 엄청나게 폭락했습니다... 2020년 추정치에서는 그나마 조금 복구하는 걸로 나오고 있습니다.

2019년 정도의 당기순이익 상황이라면 차트에서의 주가도 좀 요동을 쳤지 않을까 싶습니다.

부채비율은 153% 정도 나오고 있으나 저 정도는 조금 많은 축에 들어가지 아주 많은 상황은 아니네요.

일반적으로 100% 이하를 표준비율로 보고 있는데, 선진국에서는 200% 이하 업체를 재무구조가 우량한 업체로 간주합니다.

이번에는 SK의 증권사 목표주가를 알아보겠습니다..

증권사에서 제시하는 목표주가는 기업의 정보와 실적에 대해서 빠른 정보와 많은 데이터를 가지고 분석하는 증권사에서 제시하는 것인 것만큼 눈여겨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차트와 분석해보면 SK에 대한 목표주가는 그리 후한 점수는 주지 않는 것 같습니다..

SK 의 장기 주봉입니다.

2019년 이전까지 강한 반등은 없었지만, 그렇다고 크게 하락한 적도 없이 꾸준히 박스권을 오가면서 횡보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2019년 들어서면서 기업 실적에서 분석해드린 대로 당기순이익의 급속한 하락이 주가에 많은 영향을 미쳐서 주가가 폭락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2020년 들어서서 당기순이익의 회복으로 주가는 반등을 이어가고 있을 때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주가는 곤두박질치고 있습니다..

전 저점에 닿았다가 유럽과 중국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주춤하면서 강한 반등을 하였습니다..

강한 반등의 배경에는 종속회사들인 SK이노베이션, SK텔레콤, SK플래닛, SK네트웍스, SK 매직, SKC, SK건설 와 같은 내수주나 경기방어주들이 많아서 실적 악화 우려가 덜하다는 판단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SK는 코로나19 확산세 주춤으로 인해 반등이 강하게 나온 상태여서 크게 먹을 게 없어 보입니다.

2번 저항선 200000원대 강한 저항이 있고, 증권사 목표주가인 220000원 대 정도이면 전부 매도하여야 할 차트로 보입니다.. 220000원대가 현재 SK 실적을 보면 고점으로 판단됩니다.

매수한다면 3번 지지선 근처에서 매수 진입을 추천하고, 200000원대에서 절반 매도,220000원에서 나머지 절반 매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