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에스오일) 주가 전망과 주식시세
S-Oil은 1976년 1월 6일 설립하여 1987년 5월 8일 상장함.
주요 사업내용으로는 석유제품, 가스, 윤활기유, 화학제품 및 관련 제품의 제조, 수송, 저장 및 매매, 원유 및 전호 각 제품의 수출입, 부동산의 매매 및 임대차 등이 있음.
정유산업은 원유를 처리 가공하여 현대 산업사회에 "혈액"과 같은 역할을 하는 각종 석유제품 및 반제품을 생산하는 국가 기간산업임
S-Oil의 기업 실적 분석입니다.
매출액은 2018년과 2019년은 2017년 대비 소폭 상승한 수치입니다.
그런데 영업이익은 참으로 참담한 수준으로 하락하고 있습니다.
2018년은 전년대비 반토막, 2019년은 전년대비 30% 정도 하락.. 2020년의 예상치는 전년대비 대폭 하락, 2020년은 예상치로 아마 코로나19로 인해 직격탄을 맞아서 엄청 하락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매출액은 별 차이 없는데 이 정도 수익성이 악화되었다는 말은 정제마진이 많이 하락했다는 이야기입니다. 이건 일시적 문제가 아니라는 말이 되겠군요..
위 수치는 증권사에서 제시하는 S-Oil의 목표주가입니다.,.
증권사 목표주가는 기업의 실적과 향후 실적 방향성에 대한 수많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도출해내는 수치이니 반드시 참고해야 할 자료입니다..
코로나19로 주가가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현주가 대비 상승 여력이 거의 없다는 게 증권사의 진단입니다... 정유업계에 대한 업황을 암울하다고 보는 게 증권사의 시각입니다.
S-Oil 일봉차트입니다.
2018년부터 쭉 흘러내린 S-Oil 주가입니다..
2019년에는 상승에 대한 호재 없이, 하락에 대한 악재도 없이 박스권을 형성하면서 횡보하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2020년 초반에 이르러서 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아서 주가가 급락한 상태에서 중국과 유럽의 코로나 확산의 안정화로 잠깐 반등한 차트입니다..
현재 코로나19로 인해서 외국에서는 공장들이 제대로 가동되고 있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원유를 정제한 유제품의 소비가 저조할 수밖에 없고, 그러면 원유를 정제해서 매출을 올리는 정유업계는 치명타를 입을 수밖에 없겠지요..
그리고 코로나19가 정점을 찍고 내려온다고 해도 쉽게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폐할 수도 없으니 쉽게 정상화되기 어려운 게 현실이다 보니 정유업계의 불황은 의외로 길어질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미국의 코로나19가 정점을 찍고 누그러진다면 2번 저항선 75000원대까지 상승 예상합니다만.
웬만하면 적당한 지점에서 팔고 나오는 것을 추천합니다.
왜냐하면 영업이익률이 1%, 2%의 기업에 투자를 할 이유는 없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신규 매수는 안 하는 게 맞는다고 봅니다.. 유제품 소비는 언젠가는 올라갈수도 있지마는 몇년 연속 매출액대비 영업이익률인 2%대는 구조적인 문제이고 간단히 해결될 문제가아니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나중에라도 영업이익률이 상승한다면 그때 에스오일 매매를 고려해봐야한다고 봅니다..
S-Oil(에스오일) 주가 전망과 주식시세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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