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엘지 화학 주식주가전망, 정유 전기차 배터리 2차전지관련주

LG 엘지 화학 주가전망 주식시세, 정유 전기차 배터리 2차전지관련주

동사는 석유화학사업과 전지사업, 첨단소재사업, 그리고 2017년 1월 구 엘지생명과학 합병을 통해 생명과학사업을 영위함.

LG화학 R&D 조직은 CTO 및 사업본부 산하의 연구소 및 개발센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미국, 독일, 중국, 러시아 위성 Lab을 두어 글로벌 R&D 네트워크를 구축함.

석유화학사업은 지속적인 고부가 제품 비중 확대를 통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강화 중.

LG화학을 자동차배터리 회사로 알고 있지마는 실제 매출비중을 보면 2차 전지 관련 매출비중이 17%정도이고 대부분의 매출은 석유화학 부문에서 나오고 있습니다..향후 자동차 배터리 부문만 분사할 가능성도 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LG화학의 기업 실적 분석입니다.
매출액은 꾸준하게 28조 원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영업이익률은 현재 조금씩 줄어들어서 2019년 기준 3%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부채비율은 95%대로 양호한 상태입니다.
시가배당률은 0.6%대로 배당 매력은 없다고 보입니다..

LG화학이 시장의 주목을 받는 이유는 전기차 배터리 사업 때문입니다..
일단 전기차 배터리 사업의 향후 시장의 크기를 보면 2025년 경에는 메모리 반도체 시장을 뛰어넘는 규모가 될 것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자동차가 생필품으로 자리 잡은 지 오래되었고, 기존의 내연기관차들이 향후 전기차로 대체될 것이 확실하기 때문이겠지요..

미래에셋대우에 따르면 전세계 전기차 보급률은 2019년 3.5%에서 ▲2020년 5.3% ▲2021년 7.0% ▲2022년 8.6% ▲2023년 10.8%로 성장이 예상됩니다.. 핵심부품인 배터리도 이 같은 성장에 동반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최근에 LG화학이 전기차배터리 점유율이 1위로 올라섰다는 뉴스가 나왔습니다..

LG화학이 전기차 배터리 점유율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집계 이래 처음입니다.. SNE리서치는 “LG화학의 배터리를 탑재하고 있는 테슬라 ‘모델3(중국산)’, 아우디 ‘E-트론 EV’, 르노 ‘조에’ 등의 판매 호조가 배터리 사용량 급증세를 이끌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최근에 LG화학이 이렇게 선전하는 이유는  한국을 포함 세계 3대 전기차 시장인 미국, 중국, 유럽 등 전세계 4각 생산체제를 갖춘 유일한 업체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글로벌 완성차 업체의 러브콜이 이어지는 이유는 20년이 넘는 R&D 개발로 구축한 세계 정상급의 기술력 덕분입니다..

하지만 누구나다 전기차 배터리 시장은 황금알을 낳는 거위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기업들과 국가에서 전기차 배터리 사업에 올인하고 있는 것도 현실입니다.
향후 경쟁 격화로 인한 수십 년 전의 반도체 시장처럼 치킨게임 양상이 벌어질 우려도 있습니다..

그리고 전고체밧데리,리튬황배터리등 새로운 기술의 개발로 현재의 리튬이온배터리를 대체할 우려도 도 있습니다. 하지만 신기술을 현실에 접목하기 위해서는 아직 해결해야 할 과제도 많이 있고, 문제들이 해결된다고 해도 양산체제를 갖추어야 하기 때문에 신기술 배터리는 최소 5~10년 정도 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어서 당분간은 안심할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LG화학의 차트입니다.

코로나19이전에 폭발적인 상승세를 이어가다가 코로나19로 인한 폭락을 맞았지만 우량주답게 빠르게 반등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북미나 유럽의 활동의 마비로 말미암아 더 강한 반등은 하지 못하고 있지마는 향후 코로나19 상황이 개선되면 더 큰 반등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투자법은 현재 위치와 아래 300000원선 분할매수로 대응하는 것이 현명한 대응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그리고 장기투자로 무조건 묵여두기보다는 전기차 시장의 향배에 늘 관심을 가지는 자세가 필요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시장 상황이 어떻게 변할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니깐요..

LG 엘지 화학 주가전망 주식시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