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o 바이오시밀러 관련주 셀트리온 주가전망 주식시세

셀트리온 주가전망 주식시세

셀트리온은 항체 의약품을 만드는 생명공학 기업이다. 2002년 의약품 CMO(위탁생산) 사업으로 시작하였습니다.. 2009년에는 다수의 바이오시밀러 제품의 개발, 임상, 판매 허가를 진행하였습니다.

2015년 세계 최초로 단일클론 항체 바이오시밀러이자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인 '램시마'를 유럽에 출시했고. 램시마는 존슨앤드존슨의 레미케이드(Remicade)를 복제한 바이오시밀러이다. 2016년에는 미국 식품의약국에 허가를 받습니다.

이 밖에도 비호지킨림프종 치료제인 '트룩시마', 유방암 치료제인 '허쥬마'를 만들어 세계 의약 시장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류머티스 관절염·대장암·호흡기 질환·직장암·결장암의 바이오시밀러 의약품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바이오시밀러- 바이오신약(단백질의약품)의 특허만료에 따라 유사한 성분 및 효능을 갖도록 만든 복제 단백질의약품,바이오의햑품의 효과를 유지하면서 개발에 들어가는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가격도 저렴한 편입니다.

CMO-바이오의약품을 대행 생산하도록 아웃소싱을 맡기는 것을 뜻합니다. 화학합성 의약품과 달리 유전자 재조합 기술과 세포배양 기술 등 새로운 생물 공학 방식을 이용해 기술 난이도가 높습니다.개발자들은 생산하는데 필요한 자본 투자에 대한 부담을 덜어줄수 있고, cmo 생산 업체들은 바이오 약품 제조 개발에 대한 위험부담없이  바이오 약품개발에 대한 기술을 익힐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향후 수요가 늘어날 전망이나 , 돈이 된다는 인식이 널리 퍼지면서 공급과잉에 의한 수익하락을 예상하기도 합니다..

CMO 사업은 36만 L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전세계 생산량 1위이지만 현재 세계적으로 바이오 기업의 생산량 증설 경쟁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몇 년 내에 100만 L 급 생산회사가 서너 개 정도 존재할 것으로 예상되며, 그로 인한 공급 증가로 단가 하락이나 치킨게임 양상도 벌어질 우려도 있습니다..

그런 것에 비해 바이오시밀러 사업은 개발 기간도 5~10년 정도 소요되고 상대적으로 경쟁 강도가 약한 바이오시밀러 사업이 개인적으로 CMO 사업 보다 더 유망한 사업이라고 봅니다..바이오시밀러 약품의 가격은 오리지날 약품의 가격에 절반정도밖에 되지 않아서 수요도 많습니다.... 경쟁강도가 약하니  셀트리온의  영업이익률이 30% 대가 되는 것입니다..

셀트리온의 기업실적 분석입니다.

매출액은 꾸준히 상승하고 있고, 2019년에는 1조 10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였습니다.

영업이익률은 30%대로 아주 양호한 마진을 남기고 있습니다.

바이오시밀러 분야는 성공확률이 낮지만 성공하면 높은 마진을 올릴수 있는 업종입니다..

부채비율은 33%로 아주 양호한 상태입니다.

PER(주당 순이익률) 은 80배 정도로 일반기업의 정상 PER인 10배 정도보다 높으나 향후 발전가능성이 무한한 바이오기업 특성상 용인될 정도의 PER 입니다.

한국투자증권은 셀트리온의 실적이 올해 내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우선 미국에서 램시마가 유나이티드헬스케어의 우선처방목록에 작년 10월 등재된 뒤 점유율이 점진적으로 상승하고 있고, 트룩시마도 진난달 점유율을 약 8%까지 끌어올렸다. 이에 한국투자증권은 트룩시마의 올해 미국에서의 연평균 점유율 추정치를 기존 12%에서 16%로 상향했다.

그러나 성공 결과를 예단하기 어려운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계획 발표 후 주가 30% 내외 급등한 만큼 추가 상승여력 크지 않다고 판단. '라고 분석했다.

셀트리온의 차트입니다.
앞에서 바이오시밀러 사업에 대한 전망에 대해서 위에서 이야기했습니다..
셀트리온은 향후 1년에 1개씩 바이오시밀러 약품을 시판한다고 하더군요..
그런 제품을 시판한다는 뉴스가 뜬다면 셀트리온 주가는 상승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바이오시밀러 사업은 경쟁이 별로 없는 업종이라서 향후에도 30%의 영업이익률은 지속될 가능성은 많다고 보입니다..

굳이 진입 가격을 이야기해본다면 200000원선과 150000선에서 분할 매수를 추천합니다.

하단으로는 워낙 지지가 탄탄해서 쉽게 빠지기 어려운 차트로 보입니다.

셀트리온 주가전망 주식시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