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식/주식

셀트리온 주가전망및 주식시세

by 고니피즈 2020. 6. 19.
반응형

셀트리온 주가전망과 주식시세



셀트리온은 항체 의약품을 만드는 생명공학 기업입니다. 2002년 의약품 CMO(위탁생산) 사업으로 시작하였고, 2009년에는 다수의 바이오시밀러 제품의 개발, 임상, 판매 허가를 진행하였습니다.


바이오시밀러는  특허가  만료된 생물의약품에 대한 복제약을 말합니다. 살아있는 단백질 세포 등을 이용하여 만드는 것이므로 유사하게만 만들수 있습니다..바이오시밀러는 개발하는 이유는 오리지날 의약품 대비  자본이 적게들고, 약값이 절반정도 이기 때문입니다.



셀트리온의 바이오시밀러 사업 부문의 개발 생산 제품은 램시마, 허쥬마, 트룩시마 등이 있습니다.


셀트로인 제약은 국내 판매를 맡고있고, 셀트리온 헬스케어는 해외판매를 맡고 있는 기업입니다.



셀트리온의 기업 실적 분석입니다.
2019년 기준 매출액은 1조 1000억 원이며 매년 증가 추세에 있습니다. 그리고 영업이익률이 엄청 높습니다.. 33%대의 마진을 남기고 있습니다.. 2020년 예상치 매출액은 1조 6000억 원 영업이익률은 38%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엄청난 성장세를 구가하고 있는 셀트리온입니다.


셀트리온의 향후 전망



1. 셀트리온이 글로벌 케미컬의약품 사업부문의 연구개발(R&D) 역량을 강화하고자 다국적제약사 다케다제약(이하 다케다)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제품군에 대한 권리 자산을 전격 인수한다고 발표 했습니다.이번 인수를 기반으로 명실상부한 글로벌 종합 제약바이오 회사로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2. 셀트리온의 혈액암 치료제인 트룩시마와 유방안 치료제인 허쥬마는 미국 런칭 초기 시점부터 꾸준한 시장 점유율 상승률을 보이고 있고, 트룩시마의 경우 미국 런칭 5개월만에 시장점유율 7.9%를 달성했습니다. 허쥬마는 올 3월 미국에 런칭됐고, 향후 매출 증가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습니다.



3. 셀트리온의 주력 사업인 항체 바이오시밀러의 전망은 밝습니다. 블록버스터로 자리매김한 다양한 바이오의약제품들의 특허 만료가 2020년 이후에도 계속되기 때문입니다. 로슈의 천식 치료제 ‘졸리 에어’와 바이엘의 황반 변성 치료제 ‘아일 미아’, 얀센의 자가면역 치료제 ‘스텔라라’가 특허 만료를 앞두고 있습니다.. 특허만료가 되는 바이오 의약품을 바이오시밀러 제품화에 성공한다면 셀트리온의 매출 증가는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할 것입니다..





4. 코로나19 항체 치료제를 개발 중인 셀트리온은 지난 6월 1일 동물 대상 효능시험에서 의미 있는 결과를 도출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사람 임상 이전의 동물 임상단계이고 일반의약품 기준으로 성공 확률 10% 정도이고 기간도 몇 년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른 나라의 경우 벌써 임상 3상을 진행 중인 코로나 치료제도 있습니다..



5. 공매도 금지 조치 이전 셀트리온은 유가증권시장에서 공매도 잔고 비중(전체 상장 주식 대비 공매도 잔고 비율)이 가장 높아 외국계 공매도 세력의 표적으로 거론되곤 했습니다. 하지만 현재 정부의 공매도 금지 조치로 인해  수혜를 보았다는 분석이 있습니다. 하지만 6개월 공매도 금지가 9월에 풀리게 되므로 투자자들은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셀트리온의 차트입니다.
코로나19이후 지속적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향후 성장성은 있는 종목인데 너무 폭등한 상황이라는 게 문제가 있습니다.

코로나 치료제 동물실험 성공, 향후 실적 상승에 대한 기대, 다케다제약 아태지역 사업부 인수, 공매도 금지 등 긍정적인 이슈가 많이 나온 최근의 모습입니다.. 위의 재료들에 대한 평가를 위에서 언급하였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밑으로 조정을 받을 때 지지선에서 분할로 매수하는 전략이 안전할 것 같습니다.


바이오시밀러 의약 관련주 셀트리온 주가전망과 주식시세였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