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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주식

LG 엘지생활건강 주식 주가전망

by 고니피즈 2020.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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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엘지생활건강 주식 주가전망


LG생활건강의 사업부문은 생활용품부문, 화장품부문, 음료부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생활용품의 주요 대표 브랜드는 치약 부문의 ‘페리오’, 샴푸 부문의 ‘엘라스틴’, 세탁세제 부문의 ‘테크’, 주방세제 부문의 ‘자연퐁’ 등이고, 화장품 부문의  주요 브랜드로 프레스티지 제품인 ‘후’, ‘숨’, ‘오휘’, ‘빌리프’가 있고, 매스티지 제품으로 ‘이자녹스’, ‘수려한’, ‘비욘드’ 등이 있습니다..  음료 부문의 주요 브랜드로 ‘코카콜라’, ‘스프라이트’, ‘환타’ 등이 있습니다. 비탄산 음료 제품으로는 ‘파워에이드’, ‘미닛메이드’, ‘썬키스트’ 주스와 ‘조지아’ 커피, 샘물 ‘평창수’ 등이 있습니다.





LG생활건강의 기업 실적 분석입니다. 2019년 매출액은 7조 6000억 원으로 매년 꾸준한 매출 증가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2020년 예상치 매출액도 코로나19라는 상황하에서도 매출액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영업이익률은 15% 대로 아주 양호한 상태입니다.. 일반 제조업이 5% 넘기기 힘든 상황에 비하면 아주 우량한 기업임을 알 수가 있습니다..



LG생활건강의 영업이익률은 15%대입니다. 생활용품이나 음료 부문은 경쟁 과잉의 사업으로는 절대 이런 높은 영업이익률이 나올 수 없는 분야입니다.. LG생활건강의 높은 영업이익률은 럭셔라 화장품의 힘입니다.. 화장품 사업 부문 가운데 실적이 가장 돋보이는 부분은 후, 오휘 등 프리미엄 라인이고. LG생활건강 매출 중 화장품 사업 부문이 차지하는 비중은 60%대입니다. 




코로나19 상황하에서도 실적이 선방한 이유는 럭셔리 화장품이 버티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돈 많은 부자들이 코로나19가 확산한다고 해도 과연 화장품 비용을 아낄 턱이 없겠지요? 향후 코로나19가 진정되면 중국, 면세점 매출이 늘어나서 추가 실적 향상이 기대됩니다.



LG생활건강의 사업은 3가지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음료 부문과 생활용품 부문, 화장품 부문입니다. 음료와 생활용품은 경기가 안 좋아도 실적에 크게 영향이 없는 경기방어용입니다.. 그런데 경쟁이 치열하고 마진이 많이 남지 않는 품목들입니다..




화장품 부문은 경기에 영향을 많이 받기는 하지만, 강한 성장성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가 확산하던 1분기에 마스크나 손 세정제 같은 생활용품이 실적을 선방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고, 초고가 화장품 라인이 선전을 하였습니다.. LG생활건강의 사업 포트폴리오는 불황이든 경기 활황이든 실적이 좋을수 밖에 없는 이상적인 사업 포트폴리오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LG생활건강의 차트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한 급락은 있었지만 빠르게 반등하였고, 코로나19에도 실적 선방이 전 고점의 돌파를 시도하게 만들었습니다.. 앞으로 코로나19 같은 외부적 충격이 닥친다면 이런 종목을 저가에 매수해 둔다면 안전하게 수익을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향후 코로나19가 잠잠해지면 중국발 매출과 면세점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지선마다 분할 매수를 한다면 손해 볼 일 없는 주식으로 보입니다.


LG 엘지생활건강 주식 주가전망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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