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에프 066970 주식주가전망, 2차전지 소재 양극재 NCMA 관련주

엘앤에프 066970 주식주가전망, 2차전지 소재 양극재 NCMA 관련주

 

전기차 배터리 2차전지 소재인 양극활물질과 TFT-LCD 백라이트유닛 생산·판매업체

 

 

 

 

엘앤에프의 기업 실적 분석입니다. 2019년 3000억 원대 매출을 기록하였고, 올해는 4500억 원대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영업이익은 올해 2%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작년의 경우 에너지 저장 장치(ESS) 화재로 인해서 실적이 좋지 않았습니다. 부채비율도 200%대로 조금 높은 상황입니다. 그런데 이런 실적가치와는 다르게 엘앤에프의 미래가치가  각광을 받으면서 주가는 폭등하고 있습니다 

 

 

 

엘앤에프의 주가는 현재 폭등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를 살펴보면 새로운 양극재인 NCMA의 기술 개발과 생산 때문입니다... 양극재는 배터리 4대 원재료(양극재, 음극재, 분리 막, 전해질) 가운데 하나이고, 배터리 원가의 약 4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엘앤에프는 LG화학에 수십 톤의 NCMA(니켈+코발트+망간+알루미늄) 양극재를 공급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니켈 비중을 높일수록 에너지 용량은 늘어납니다.

 

엘앤에프 양극재 제품은 세계 최초로 니켈 함유량이 90%에 달합니다. 하지만 다른 원재료인 망간과 코발트 비중이 줄어들면, 안정성과 출력이 낮아져 니켈 함량을 높이는 데 기술적인 한계점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NCMA 양극재는 알루미늄을 활용해 이런 한계점을 보완하면서 니켈 비중을 높였습니다. NCMA는 니켈·코발트·망간(NCM), 니켈·코발트·알루미늄(NCA) 제품의 강점을 모은 차세대 배터리 양극재로 꼽히고 있습니다.

 

 

엘앤에프는 지난 5월부터 대구국가산업단지에 투자를 완료한 신규 공장에서 니켈 90%의 NCMA를 양산하고 있으며, 2023년까지 NCMA 양극재 생산량을 7만 톤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내년 중반부터 NCMA 사용률이 본격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생산량을 끌어올리고 있습니다.현재 15% 수준의 EV 향 엘앤에프매출 비중은 내년 약 40%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엘앤에프는 최근에 개발과 양산을 시작한 차세대 양극재인 NCMA로 인해 주가가 3배까지 폭등하였습니다. 물론 돈이 너무 많이 풀린 유동성장세는 점도 폭등의 한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NCMA는 세계 최초, 최첨단 양극재 기술입니다. 향후 엘앤에프의 실적은 강한 상승을 할 가능성이 농후한 상황입니다.

하지만 현재 코스피 지수는 단기간 너무 폭등을 하였고, 경기 침체를 벗어나기 위한 정부의 돈풀기 정책으로 조만간 조정이 충분히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40000원대 중반, 30000원대, 20000원대 선에서 분할로 매수해서 장기가 끌고 가는 전략이 안전할 것으로 보입니다..

 

엘앤에프 주식주가전망, 2차전지 소재 양극재 NCMA 관련주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