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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주식

아모레퍼시픽 090430 주식주가전망

by 고니피즈 2020.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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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090430 주식주가전망

아모레퍼시픽그룹 계열의 화장품 제조업체. 2006년 6월 (주)태평양의 화장품·생활용품·식품 사업부문을 분할하여 설립하였습니다. 주요 사업은 화장품, 생활용품, 식품 등의 제조, 가공 및 판매입니다.글로벌 화장품 브랜드는 설화수, 라네즈, 마몽드, 이니스프리, 에뛰드하우스 등이 있습니다.

 

 

사업부문별 매출비중은 화장품이 86%이고 생활용품이 13% 입니다.

 


 

 

 

아모레퍼시픽의 2019년 매출은 5조 5000억 원을 기록하였습니다. 2020년 예상 매출액은 4조 6000억 원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해 여행객 감소로 인한 면세점 매출 폭락, 방문판매 매출 하락으로 2020년에는 큰 폭의 매출 하락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영업이익도 2019년 대비 절반 정도로 하락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최근의 아모레퍼시픽의 부진의 원인은 전체 매출 40%를 차지하고 있는 중국에서의 부진을 꼽을 수 있습니다. 중저가 화장품은 중국 토종 브랜드에 밀리고, 고가 화장품은 일본, 유럽 제품에 밀리고 있어서 설자리가 없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모레퍼시픽의 면세점 매출은 전체 매출에서 23%를 차지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면세점에서 각종 물품을 저가로 구입한 다음 중간상을 통해 판매하는 따이공과 여행객의 급감으로 면세점 매출이 현재 급감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서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되고 있고, 향후에도 지속될 가능성이 높아서 화장품 사용이 줄어드는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모레퍼시픽의 주가는 코로나19로 인한 폭락으로부터 제대로 반등하지 못하고 횡보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여러 가지 상황들이 화장품 업계인 아모레퍼시픽에게는 불리하게 작용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여행객 감소로 인한 면세점, 오프라인 매출 하락은 언젠가는 회복되겠지 전체 매출에서 40%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중국 시장에서의 매출 하락은 치명적이고 본질적인 문제라고 보입니다.


그래서 향후 성장성에 대해서 기대하기는커녕 기존 실적 방어마저도 위태로운 상황이라고 보여집니다. 매수를 자제하는 것이 맞다고 보여지고, 전기차, 5G 등 성장이 예상되는 종목으로 관심을 돌리는 것이 현명하다고 보입니다.

 

아모레퍼시픽 주식주가전망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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