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벼룩시장 금정구청 중고장터

부산벼룩시장 금정구청 중고장터

- 지금은 코로나 19로 중고장터는 잠정 중지상태입니다.

저는 수시로 금정구청구내식당에 점심 먹으로 자주 갑니다.

금요일날 부산 금정구청을 방문하니 구청 우측 공터에 벼룩시장이 개설되어 있고,

중고 상품들 팔고있어서 구경해 보았습니다.

부산 금정구청은 부산 지하철 1호선 구서역에서 5분 거리에 있습니다.

대개 옷이나 가방등을 많이 팔고 있습니다..가격은 패딩 하나에 5천원에서 1만원 정도합니다.

청동제품이나 기타 장식품들도 팔아서 집이 넓으면 사서 인테리어용으로 사용하면 괜찮을듯합니다.

맨 밑에 주황색 다운파카는 그 유명한 콜핑 메이커입니다..1만원 주고 샀는데 .저런거 새것으로 사면 거의 20만원 육박합니다..상태도 아주 양호해서 새것이나 진배가 없었습니다.

금정구청 갈때는 추워서 꽁꽁싸매고 갔다가 올때에는 저것 입고 오면서 땀 흘리고 왔습니다.

아 이래서 메이커가 좋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득템 제대로 했습니다.

금정구청 지하 1층 구내식당에서는 식사가 4500원 입니다..

반찬이나 맛이 아주 괜찬습니다.

금요일날 점심때 지하 1층 들러서 식사하고 , 앞마당에 펼쳐진 벼룩시장에서 필요한 물건 사서 오면 될것 같습니다.

주변에 온천천 산책로가 있으니 적당한 거리를 산책해보는 것도 괜찬습니다.

이상 부산벼룩시장 금정구청 중고장터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