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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주식

포스코(posco) 주가전망및 주식시세

by 고니의 경제주식 2020.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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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posco) 주가전망및 주식시세



포스코그룹의 모회사로 제강 및 합금철 제조업체. 1968년 4월 정부 주도로 포항종합제철(주)이 설립됐다. 국영기업으로 출발한 후 2000년 10월 민영화되었으며, 2002년 3월 포항종합제철에서 (주)포스코로 상호를 바꾸었다. 주력 사업은 철강, 이외에 트레이딩, 건설, 에너지, ICT 등의 인프라 분야와 에너지저장소재(ESS), 경량소재 등의 신성장 사업에 진출해 있다. 전 세계 자동차 10대 중 1대는 포스코의 자동차강판을 적용하고 있다. 2017년 조강생산량 세계 5위에 올랐다.(세계철강협회)



포스코(posco)는 매출액은 최근 3년간 별 변동이 없습니다.

그런데 영업이익은 2018년 5조 5000억 원, 2019년 3조 8000억 원, 2020년 추정치 3조 2000억 원으로 연단위로 계속적인 하락을 보이고 있습니다. 


아마 중국이나 기타 개발도상국에서 저렴한 인건비를 바탕으로 경쟁이 격화되다 보니 인건비가 상대적으로 비싼 한국의 경우 경쟁률이 떨어지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2020년 추정치 영업이익률이 5.3% 밖에 안되네요.. 그만큼 저부가가치 산업으로 전락한 느낌입니다.



포스코(posco)의 증권사 목표주가입니다. 증권사는 기업의 실적과 성장 가능성에 대한 풍부한 정보와 데이터를 축적하고 있으므로 기업에 대한 주가 수준에 대해서는 제일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가능성이 큼으로써 반드시 증권사의 목표주가를 확인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지금 코로나19의 확산 세로 주가가 많이 떨어진 상황이어서 올라갈 여지가 좀 있어 보입니다.



포스코(posco) 주봉차트입니다.

2018년 정점을 쭉 하락을 하였고, 2019년부터는 박스권으로 횡보하는 국면으로 주가를 형성하고 있었습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그대로 차트에 반영된 결과라고 보입니다... 앞으로도 철강업은 첨단 기술이 아니다 보니 중국이나 신흥 공업국가들이 저임금을 무기로 싼 가격에 철강제품을 공급하다 보면 포스코(posco)는 영업이익이 쪼그라드는 상황들이 연출될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우리나라가 선진국들에게서 낮은 인건비를 무기로 철강업의 주도권을 뺏어왔듯이 우리나라도 그런 상황들에 봉착할 우려가 많은 것 같습니다.



포스코(posco)는 현 상황과 실적을 차트에서 모두 말해주는 것 같습니다..


2020년에 2019년부터 시작된 횡보장을 쭉 이어가다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인한 폭락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리고 다른 종목에 비해서 반등도 좀 작게 나오는듯합니다.. 그것은 미래가 촉망되는 기업이 아니라서 사람들로부터 외면받고 있는 것 같네요.

매수, 매도 시점은 250000원대 2번 저항선까지는 코로나19가 안정세에 접어들면 반등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포스코(posco)의 현재 차트로서는 2번 저항선을 뚫고 올라가기는 올해 안으로 불가능해 보입니다.. 실물경제의 침체가 쉽게 회복되지도 않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지금 매수한다면 2번 저항선 부근에서 매도하고 새로운 호재가 생겨서 2번 저항선을 뚫고 올라가서 눌림목을 줄 때 매수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포스코(posco)는 현재 차트상으로 보이는 결론은 몇 년간 장기투자할 종목으로는 보이지 않네요... 몇 달간 보유하고 저항선에 닿으면 매도하고 나오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포스코(posco) 주가전망및 주식시세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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