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비메모리 관련주,시스템반도체,팹리스,파운드리,idm

메모리 반도체 분야-정보를 저장하는 역할

DRAM-정보를 읽고 쓰는 것은 가능하지만 전원이 공급되고 있는 동안이라도 일정 기간 내에 주기적으로 정보를 다시 넣지 않으면 내용이 없어지는 휘발성 메모리 반도체

낸드플래시-정보를 빠르게 읽고 쓰는 것이 가능한 램의 특징을 가지면서, 전원이 꺼져도 정보를 계속 저장할 수 있습니다

시스템반도체(=비메모리=시스템LSI)분야 

-정보를 처리하는 두뇌 역할

시스템반도체의 종류

CPU-컴퓨터의 중앙처리 장치(인텔,AMD)

GPU-그래픽카드의 중앙처리 장치(엔비디아,AMD)

모바일 AP-스마트폰의 중앙처리장치 (스냅드래곤(퀄컴),애플(A시리즈),삼성전자(엑시노스),화웨이(기린)) 삼성 주력 모바일 AP칩 엑시노스는 퀄컴 스냅드래곤에 밀려 갤럭시S20 국내 모델에서 제외됨

비메모리 반도체업체의 종류

종합 반도체 업체 (IDM)-시스템반도체의 설계와 생산을 동시에 하는 업체(삼성전자,인텔)

펩리스-시스템반도체의 설계만 하는 업체(퀄컴,애플,AMD,엔비디아)

파운드리-시스템반도체의 생산만 하는 업체(TSMC,글로벌파운드리,UMC,SMIC)

메모리 반도체와 비메모리 반도체의 시장과 점유율

파운드리 업계 점유율

최첨단 7나노 이하 미세공정을 위해서는 EUV 장비가 필수

네덜란드의 반도체 생산장비업체인 ASML이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생산하고 있는 EUV 장비는 1년에 20대 정도만 생산되는 초고가의 첨단 장비입니다.

EUV 노광장비는 반도체 생산 과정의 가장 핵심적인 부분으로 꼽히는 노광 공정을 고도화할 수 있는 장비입니다. 노광 공정이란 빛을 이용해 반도체의 원재료인 웨이퍼에 회로 패턴을 그리는 것을 말합니다.EUV 장비의 가격이 한 대당 1500억원에 달할 정도로 고가입니다.

EUV 기술이 적용된 2세대 7나노 공정은 TSMC와 삼성전자만 가능합니다.

삼성전자 EUV 장비 10조원 투자 약 50대 돌파하였습니다.

왜 비메모리 분야에 진출해야 할까?

1, 시스템반도체가 메모리 반도체와 달리 대량 투자로 빠르게 추격할 수 있는 분야가 아니고 기술 개발과 생태계 조성이 어렵습니다. 그래서 기술적 우위는 꾸준한 이익을 내기가 용이합니다.

2, 메모리 반도체의 중국의 빠른 추격으로 경쟁이 격화될 우려가 있다.

중국은 보조금지급으로 단가후려치기, 국내수요는 국내업체만 강제하고 있다..

중국 창신메모리(CXMT)가 연내 17나노(㎚) D램 양산 계획

중국 양쯔메모리(YMTC)도 128단 낸드 개발 성공 발표

3, 향후 유망한 업종인 자율주행,사물인터넷,AI 등은 시스템 반도체가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수요가 많아집니다..

파운드리 부문에서 삼성의 향후 전망

1, 단점

-삼성은 엑시노스라는 모바일 ap를 설계,스마트폰 탑재를 하고 있어서 퀄컴이나 애플등과 경쟁관계에 있는데 고객들이 경쟁업체에게 과연 설계도를 넘기려 할까요

2, 장점

-TSMC의 독점구조속에서 고객사들은 파운드리 경쟁유발과  가격하락을 위해서 위의 경우가 아니라면 삼성전자에게 맡기는것이 가격하락의 측면에서 유리합니다

3, 결론

현재 삼성은 파운드리 점유율인 20%정도인데 40%정도까지는 상승할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