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디스플레이 장비 관련주 원익IPS 240810 주가전망과 주식시세

반도체 디스플레이 장비 관련주 원익IPS 240810 주가전망과 주식시세

 

 

인적분할로 설립된 신설회사로 2016년 5월 재상장, 분할 전 회사인 원익홀딩스가 영위하던 사업 중 반도체, Display 및 Solar 장비의 제조사업부문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2019년 2월 원익테라세미콘 합병으로 국내 대형 장비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습니다.

 

매출구성은 제품(반도체/Display/Solar Cell 제조 장비) 91.7%, 기타(장비 및 장치 유지보수에 필요한 부품, 기술용역 등) 8.3%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소부장 대표적인 수혜종목입니다.

 

 

원익IPS의 매출비중을 보면 반도체,디스플레이,태양광제조 장비 매출비중이 93%에 이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장비의 상당부분을 삼성전자에 납품하고 있습니다. 주된 제품은 디스플레이용 식각장비(Dry Etcher) 반도체용 화학 증착 장비(PE-CVD)입니다.

 

 

원익 IPS의 지분을 보면 삼성 관련 계열사들이 7.5%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가 주 고객사가 될 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원익 IPS의 기업 실적 분석입니다.

매출액은 6000억대가 꾸준히 나오고 있습니다. 영업이익률은 2018년까지는 10%대 초반에서 2019년에는 6%대로 하락을 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반도체 업황이 나쁜 탓이었습니다.

부채비율은 58%로 아주 양호한 상태입니다.. 2019 배당금은 지급되지 않았습니다.

 

 

위의 표는 증권사 목표주가입니다.증권사는 기업실적에 대한 풍부한 자료와 전문적인 분석으로 목표주가를 산정하는 곳이니 투자시 충분한 참고자료가 될 수 가 있다고 봅니다..증권사들은 향후 원익IPS전망을 긍정적으로 바로 보고 있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2020년 1분기 실적 

 

원익IPS의 올해 1분기(1~3월) 매출액은 1819억원, 영업이익은 144억원을 기록했다. 부문별 매출액은 반도체 1208억원, 디스플레이 611억원이었다. 지난해 말부터 삼성전자 중국 시안 공장에서 낸드 플래시 설비 투자가 진행됨에 따라 주로 매출이 발생했고, 국내 디스플레이 장비 매출 인식도 예상보다 빨리 이뤄지며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실적이 선방했습니다.

 

향후 원익IPS 전망

 

향후 코로나19로 미루어졌던 메모리, 시스템반도체, OLED 투자가 올 하반기 재개될 것으로 보여서 원익 IPS가 수혜를 입을 것으로 보입니다.

언택트 문화가 가속화되면서 서버 투자가 늘어나고 있으며, 하반기부터 스마트폰 수요가 회복되어서 고객사들이 투자 확대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최근에 삼성전자가 8조 원 규모의 반도체 생산설비 신규 투자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당연히 삼성전자를 최대 고객사로 두고 있는 원익 IPS의 실적 향상이 예상됩니다.

 

 

 

원익 IPS의 차트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한 급락은 있었지만 1분기 실적의 선방으로 코로나19 이전으로 빠르게 복귀하였습니다.. 지금은 전 고점 근처까지 도달해서 신고점을 넘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무리 우량종목이라고 하더라도 전 고점 근처에서 몰빵하는 것은 안전한 투자방법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래서 32000원, 28000원, 25000원 선에서 분할매수로 접근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봅니다..
주식투자의 기본은 손실 보지 않는 매매를 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