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엘지전자 주식 주가전망

LG 엘지전자 주식 주가전망

LG전자(LG電子, 영어: LG Electronics)는 전자 제품을 생산하는 대한민국의 기업입니다. LG그룹 내에서 생활가전, 디지털 기기등의 전자 기기 제조 회사이며, LG그룹을 대표하는 계열사이자 대한민국의 대기업입니다. 삼성전자와 라이벌 관계에 있다. 대한민국 2위 대기업이다. 휴대전화, 공기청정기, 냉장고, 세탁기 등을 주로 생산합니다

LG전자의 각 사업 부문의 매출 비중과 영업이익입니다. 대부분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가전에서 나오고
적자는 MC 모바일 부문에서 나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LG전자의 2019년 매출액은 62조 원대입니다. 매년 비슷한 수준의 매출액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2020년 예상 매출액은 58조 원대로 코로나19로 인한 매출 하락이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영업이익률은 4%대 정도 나오고 있습니다. 영업이익률은 매년 비슷하게 나오고 있습니다.
부채비율은 170%대로 조금 높은 부채비율입니다. 그리고 시가배당을 은 1%를 기록하고 있어서 배당 매력은 없다고 봐야 합니다.

향후 가전부문의 선전을 지속할수 있는 신성장동력이 스마트홈이라고 보여집니다.에어컨, 세탁기, 냉장고, TV 등 다양한 스마트 가전과 홈 네트워크 기기들이 발전함에 따라 국내 홈 IoT 시장은 급격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흐름에 맞춰 LG전자가 보유한 스마트 가전 및 플랫폼 기술 역량과 전략적 제휴를 통한 인공지능/홈넷 선도 업체들의 기술을 통합하여 최첨단 기술이 결합된 고객 맞춤형 홈 IoT 솔루션, LG ThinQ Home을 제공합니다. 

LG전자의 실적 향상을 저해하는 원인으로 모바일 부문과 LG 디스플레이 적자 누적입니다.
모바일 부문은 작년 적자가 1조 원에 이르렀고, 20분기 연속 적자에 허덕이고 있습니다. 현재 스마트폰 시장은 애플, 삼성, 중국 빅 4로 과점화, 정체되어 있어서 향후에도 실적 향상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문가들은 판단하고 있습니다.파이가 좀 크게 확장되어야지 중소업체들이 먹을꺼리가 있으니깐요.



LG 디스플레이는 작년 기준 적자금액이 2조 9000억 원에 달하고 있습니다. LCD 패널 사업에서 중국의 저임금과 국가보조금으로 인해 적자가 누적되었습니다. 향후 OLED로의 전환에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며 당분간 적자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LG 전자가 LG 디스플레이 지분 38%를 보유하고 있어서 지분만큼 LG전자의 실적에 반영이 됩니다. 그나마 LG전자의 가전 부문에서의 선전이 있었기에 현재의 실적이 가능하다고 보입니다. 향후 모바일과 디스플레이 부문의 적자가 해소되지 않고서는 LG전자의 주가의 강한 상승은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LG전자의 차트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한 급락은 있었지만 가전 부문의 선전으로 인해서 코로나19이전으로 반등한 모습입니다. 단기적으로는 70000원대가 고점이라고 보이고 코로나19가 잠잠해지다면 80000원대까지도 상승할 가능성이 있습니다만 그 이상의 반등은 2%대 순이익률로는 힘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LG전자가 삼성전자처럼 우상향의 주가 행진을 하기 위해서는 위에서도 언급했다시피 모바일 부문과 디스플레이 부문의 선전이 없이는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LG 엘지전자 주식 주가전망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