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 207940 주식 주가 전망,CMO 코로나 백신 관련주

 

삼성바이오로직스 207940 주식 주가 전망,CMO 코로나 백신 관련주

삼성그룹의 계열사로 2011년 4월 설립되었으며, 국내외 제약회사의 첨단 바이오의약품을 위탁 생산하는 CMO 사업을 영위. 2018년 cGMP 생산을 시작하여 2019년말 기준 36.2만리터 생산설비를 가동 중이며, 이 시장에서 선발업체를 추월해 생산설비 기준 세계 1위 CMO로 도약.동사의 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 자회사인 삼성바이오에피스와 아키젠바이오텍은 바이오시밀러 개발 및 상업화를 진행 중.

 

 

 

바이오의약품 CMO는 고객사의 의뢰를 받아 의약품을 위탁 생산해주는 서비스를 뜻한다. 글로벌 시장조사 및 컨설팅 기관 프로스트&설리번(Frost&Sullivan)에 따르면, 글로벌 CMO 시장은 2019년 119억달러(약 13조원)를 기록했으며 연평균 13.7% 성장해 2025년에는 253억달러(약 28조원)를 기록할 전망이다.

 

바이오시밀러(영어: biosimilar) 또는 동등생물의약품은 특허가 만료된 생물의약품에 대한 복제약을 말한다. 바이오 복제약, 바이오제네릭(Biogeneric)이라 부르기도 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5월 모더나 코로나 mRNA 백신 DP(충진포장)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릴리·GSK 등 글로벌 제약사의 코로나 항체 치료제를 위탁생산 중이다. 지난 5월에는 모더나 백신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

 

 

 

올해 실적은 코로나 펜데믹으로 인한 모더나 코로나백신생산과 코로나 항체 치료제의 수주로 인해서 작년대비 크게 상승할 전망입니다. 지금 거의 3개 공장이 100%가동 중이라고 합니다. 내년에 1개 공장이 추가로 완공됩니다.현재 세계1위 바이오제약 위탁생산업체입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또 다른 먹거리도 준비하고 있다. CMO보다 수익성이 좋은 의약품 위탁개발(CDO) 분야다. 5년 내 세계 1위로 키우는 게 목표다. 바이오 신약 개발회사의 후보물질 발굴부터 임상시료 생산, 상업 목적 대량 생산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CDO는 세포주 개발 등 임상 1상시험 신청을 위한 모든 과정을 수탁 개발·생산하는 분야다.시장조사 업체인 그랜드뷰에 따르면 CDO 시장은 올해 20억달러 정도다

 

삼바가 제대로된 바이오제약회사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화이자나 모더나 처럼 바이오의약품의 독자개발능력을 갖추는것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위탁생산은 정해진 생산능력에 따라서 생산해서 수익을 남기지만, 코로나 백신 같은 의약품을 개발하면 필요한 수요만큼 위탁생산해서 전세계적으로 유통할수가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경기불황으로 인해서 각국정부의 돈풀기 정책으로 대부분의 주식은 작년에 상승한 상태입니다. 그리고 최근에 삼바의 경우 모더나 백신수주,코로나 치료제 수준등으로 주가가 한번더 상승한 상황입니다. 현재 화이자 P
ER 40배 수준 삼바가 PER200배 수준으로 거의 화이자 보다 4배 정도 고평가된 상태입니다. 그리고 지금 미국에서 테이퍼링,한국은 금리인상카드를 만지작 거리고 있습니다.인플레이션이 심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돈줄이 쪼여지게 되고 자산시장의 돈이 거둬들여지게 됩니다. 그러면 주가는 하락하게 되어 있습니다. 장기투자자는 금리인상이후에 주가가 조정을 받을때 분할매수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