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000660 주식 주가 전망,메모리 반도체 관련주

SK 에스케이하이닉스 000660 주가전망및 주식 시세(메모리 반도체 관련주)

 

SK 하이닉스는 메모리 반도체 업체로서 램과 낸드 플래시를 만드는 대한민국 시가총액 2위 업체이다.

주가 상태를 보면 급등했다가 최근에 급락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에 수급동향을 보면 외국인이 엄청나게 팔고 있는 상황이다. 그 이유를 보면

 

CLSA의 산지브 라나와 해리 킴 애널리스트는 “올 4분기부터 2022년 말까지 메모리 칩 업계가 침체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미국 투자은행 모건스탠리의 애널리스트들은 2022년 D램 산업이 ‘공급 과잉’에 이를 것이라며 글로벌 메모리 칩 업계는 보상보다 위험이 더 클 것이라고 경고한 바 있다.

 

 

이전 코로나 초기에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서 대부분의 시민들 활동은 온라인이었다. 온라인으로 물건을 구매하고, 게임을 하고 웹툰을 보고 유튜브를 시청하고 , 그런 국민의 행동방식으로 인해서 트래픽이 폭주했고, 클라우드 업체나 콘텐츠 업체에서는 폭발적인 트래픽을 받아내기 위해서 메모리 반도체의 수요도 폭증하였다. 하지만 이제는 그 폭발적인 수요로 인한 메모리 수요는 정점을 지났고, 4분기 부터는 메모리 수요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리고 메모리 수요를 위한 공급증설은 내년에는 공급초과로 가격하락이나 매출감소를 예상하고 있다. 그래서 지금 외국인의 매도행렬을 하고 있는 것이다. 삼성전자는 메모리 반도체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파운드리, 가전등의 사업영역이 다양해서 그 영향이 적지만 SK 하이닉스는 대부분의 매출이 메모리반도체에서 나오는 관계로 삼성전자와는 다르게 그 영향이 엄청나게 커서 주가가 폭락수준이다..

 

하지만 이번 폭락은 메모리반도체 사업 자체의 폭락은 아니고 잠깐의 조정기라고 보여진다. 향후 4차 산업시대에 주역은 시스템반도체 이겠지만 그래도 메모리반도체도 전자기기의 트래픽이 많이 생기므로 그 수요는 지속적인 상승을 예상한다.

 

차트상으로 봐도 최근의 폭락은 눈에 띤다. 그리고 코로나이전의 박스권에 거의 다다른 상황이다.

향후 금리인상으로 인한 유통성 회수로 인해서 거품이 꺼질 상황이지만, SK 하이닉스는 하락을 선반영해서 하락폭이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장기투자자라면 30프로정도 진입할 만한 가격매리트가 있다고 보여진다. 장기적으로는 지속적이고, 완만한 상승세를 탈수 있는 종목으로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