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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주식

NAVER(네이버) 035420 주식 주가 전망,플랫폼 언택트 관련주

by 고니피즈 2021.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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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네이버)  035420 주식 주가 전망,플랫폼 언택트 관련주

국내 1위 포털 서비스를 기반으로 광고, 쇼핑, 디지털 간편결제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공공/금융 분야를 중심으로 클라우드를 비롯한 다양한 IT 인프라 및 기업향 솔루션 제공을 확대해가고 있음. 웹툰, Zepeto, V LIVE 등 다양한 콘텐츠 사업을 통해서도 글로벌 사업 기반을 확장하고 있는 ICT 기업임. 2021년 3월 기준 연결대상 종속회사는 69개사로 전년말 대비 4개 기업이 증가하고, 68개 기업이 감소함.

 

1 .NAVER 의 사업부문

 

 

 

당사의 사업부문은 서치플랫폼, 커머스, 핀테크, 콘텐츠, 클라우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사업부문별 주요 서비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① 서치플랫폼
서치플랫폼은 검색과 디스플레이 광고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검색은 이용자의 정보탐색 수요를 네이버를 통해 연결시켜 비즈니스 활동을 촉진시키는 사업으로, 지속적인 상품 개선과 카테고리 확대, AI 기술을 활용한 검색 고도화를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디스플레이는 광고주가 원하는 상업적 메시지를 사용자에게 노출시켜주는 상품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디스플레이 플랫폼 고도화와 성과형 광고 상품 등 다양한 신규 상품 출시를 통해 광고 효과를 제고하는 등의 노력을 펼치고 있습니다.
② 커머스
커머스는 쇼핑검색, 쇼핑수수료, 쇼핑 관련 디스플레이, 멤버십 매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비대면시장 속에서 빠르게 성장 중인 커머스는 다양한 판매자들과 함께 성장하며, 이용자에게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플러스멤버십, 브랜드스토어, 쇼핑라이브, 장보기 서비스 출시와 4PL 업체 투자, CJ대한통운 및 신세계/이마트 제휴 등을 통해 이용자와 판매자의 다양한 니즈를 대응하며 커머스 생태계 강화를 위해 집중하고 있습니다.
③ 핀테크
핀테크는 크게 네이버페이와 디지털금융 서비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결제사업은 커머스 성장과 함께 빠르게 성장중이며, 오프라인 포인트 QR 결제, 후불결제 서비스등을 출시하며 포인트 생태계를 확장하고 이용자 편의를 확대하고 있으며, 빠른 정산서비스, 스마트스토어 판매자 대출 출시를 통해 SME들을 위한 핀테크를 본격적으로제공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네이버가 가진 기술과 데이터를 활용하여 네이버 생태계 내의 SME, 씬파일러 등 금융 소외계층을 위한 금융서비스에 집중하며 관련 기회를 모색해 나가고자 합니다.
④ 콘텐츠
콘텐츠는 창작자와 사용자가 자유롭게 창작하고 소비하는 콘텐츠 생태계를 제공하는사업으로, 당사는 웹툰, 웹소설, 뮤직, V LIVE, 스노우, Zepeto 등의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 중 네이버웹툰은 국내에서의 독보적인 지위를 바탕으로 글로벌 리더십을 강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콘텐츠 서비스들은 우수한 기술을 바탕으로 매년 글로벌 사용자 수가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다양한 수익모델 개발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2021년에는 Wattpad 인수를 통해 한국에서 검증된 웹툰, 웹소설간의 시너지 효과를 확대하며 글로벌 1위 스토리텔링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원천 IP 확보를 통한 IP 사업 다각화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또한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위해 하이브의 자회사인 위버스컴퍼니와 함께 통합 플랫폼을 출시할 계획입니다.
⑤ 클라우드
클라우드에는 '네이버클라우드플랫폼'과 웍스모바일, 클로바 CIC의 각종 소프트웨어 서비스 매출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앞으로는 B2B서비스 융합 추진체인 네이버클라우드를 중심으로 웍스, 클로바 등 기존의 기업향 서비스 뿐만 아니라 LABS, 쇼핑, 웨일 등 네이버의 다양한 서비스들을 B2B로 제공하기 위해 상호간의 사업 협력 및 시너지를 창출할 예정입니다.

 

 

2.NAVER의 사업부문 분석

 

① 서치플랫폼- 네이버의 최대 위험요소는 검색 점유율입니다. 최근 2년간은 그나마 현상유지를 하였지만 , 향후를 장담할 수 없습니다. 동일한 검색어로 검색해보면 그 차이가 명확합니다. 네이버는 그냥 글자수나 그림만 많이 올린 짜집기 정보가 많은 반면에 구글을 검색자의 검색의도를 적절히 반영한다는 느낌이 들 정도입니다.그래서 구글링이라는 말도 생겨 났습니다. 만약 네이버가 구글에게 검색점유율을 뺏긴다면 지금 활황인 다른 사업들도 엄청난 타격이 예상됩니다. 검색 알고리즘 기술은 쉽게 뛰어넘을수 없는 구글만의 기술입니다. 하지만 요즘 네이버의 콘텐츠 창작자에 대한 지원이 좋아진다는 점은 바람직한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② 커머스-가격비교는 검색점유율이 좌우되니 그냥 넘어가고,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는 다른 오픈마켓 대비 판매수수료가 절반수준입니다. 쿠팡이나 다른 오픈마켓은 판매수수료가 12%인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는 6%대 입니다. 수수료가 저렴한 만큼 판매가격을 낮출수 있어서 네이버스마트스토어의 경쟁력은 타 쇼핑플랫폼대비 월등합니다.

 

③ 핀테크-요즘 금융부문은 경쟁력은 편리함입니다. 그래서 네이버 포탈 연동 금융부문은 빠르게 기존 금융기관의 영역을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되고, 향후 빠르게 신규사업을 선점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3. NAVER 주가의 밸류에이션 문제

현재의 네이버의 주가는 실적대비 고평가 구간은 아닙니다. per 5배도 안된다고 네이버증권에서 나옵니다. 그 이유는 코로나 펜데믹 상황으로 인해서 온라인수요의 폭증으로 실적이 좋아졌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장기투자자의 경우에는 일시적인 시장상황에 반응해서는 안됩니다. 그러면 코로나가 어느정도 진정되면 어찌 될지를 예상을 해야 합니다. 그러면 네이버의 실적은 어느 정도 하락이 예상됩니다. 

 

그리고 현재는 코로나로인한 경기불황으로 인해서 각국이 금리인하와 돈풀기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많이 풀린 유동성은 부동산이나 주식으로 몰려서 자산시장의 폭등한 상황입니다. 그리고 물가상승압력을 엄청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서 지금 미국의 경우 풀린돈을 거두어 들이는 테이퍼링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한국의 경우에도 금리인상예고를 한 상황입니다. 금리인상이 시행되면 시장에 돈이 줄어들게 되고, 그것은 자산시장의 하락을 초래하게 됩니다.

 

그리고 차트상으로도 현재 단기 급등한 상태입니다. 대부분의 과거의 차트는 단기 급등은 본래 자리로 조정받지 않은 적이 거의 없습니다. 단기투자자는 알아서 하시면 됩니다.하지만 장기투자자는 폭등했을때는 진입하지 않는것이 기본입니다. 주가는 기업의 실적뿐만 아니라 기업외적 상황(코로나 창궐,미중 무역분쟁)등으로 언제든지 하락할 수 가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시점에서는 매수를 추천해드리고 않고 , 위의 차트에 보면 빨간선 부분에서 분할 매수를 추천합니다. 주식시장의 최고의 악재는 단기 급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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