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주가전망과 주식시세, 대북 경협 해상 플랜트 관련주

현대건설 주가전망과 주식시세, 대북 경협 해상 플랜트 관련주

현대건설은 토목과 건축 공사를 주 사업 영역으로 함. 1984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되었으며, 현대엔지니어링 등의 종속회사가 있음.

건축 주택, 토목, 플랜트, 기타 등으로 사업 부문이 나뉨. 플랜트 매출이 가장 크고 건축, 토목 순임.

우리나라 원전의 대부분을 시공했으며, 2009년에는 국내 최초로 UAE 원전 4기를 수주하여 원전 시공기술을 인정 받음. 토목, 건축산업 분야 국내시장에서도 탄탄한 입지를 구축.

현대건설 실적분석입니다.

매출액은 꾸준하게 16조원대를 3년내내 유지하고 있습니다.

영업이익 8000억원대와 9000억원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부채비율은 109% 면 대한민국 표준 부채비율인 100%대 이니 양호한 편이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위의 수치들은 증권사 목표주가 입니다.

증권사는 기업의 실적에 대한 전문적인 분석을 통하여 기업의 목표주가를 산정하고 있으니 

반드시 확인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다음증권에서  주식이름으로 검색하면 목표주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 목표주가가 하향된 것은 저유가로 인한 향후 수주 악화를 예상한듯 보입니다.

위 차트는 현대건설의 차트입니다.

2018년도의 주가의 폭등은 북미정상회담의 성사로 인한 기대감으로 상승한 것입니다.

2018년도 현대건설의 실적은 다른해와 별반 차이가 없는데 기대감 만으로 주가가 2배 상승했습니다..

그래서 현대건설은 대북관련 대장주라고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주가는 현재의 실적을 반영하기도 하지만 미래의 기대감도 반영합니다..

현대 건설의 향후  전망을 분석할려면 2가지 관점으로 바라봐야 합니다.

북한과의 관계 문제

현대건설은 대북 관련 주 중에서도 대장주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현대건설의 주가는 북미 관계 정상화로 기대감이 커졌고, 2018년 1차 북미 정상회담 때 폭등한 것입니다.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2차 북미 정상회담이 예상치 못하게 '노 딜'로 끝남으로 해서 2019년도에는 주가가 폭락했습니다.

결국 북한과의 관계가 정상화되고 봄바람이 분다면 최대 수혜주로 부각될 것입니다.

북한이 개방되면 보나 마나 건설경기의 호황을 맞을 것은 뻔한 일입니다..

그리고 현재 un 제재로 한국이 할 수 있는건 별로 없습니다..

북한의 개방은 북미에 의한 해결이 되어야지 가능합니다.

결국 트럼프가 해결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남북교류협력의 상징인 '개성공단'과 '금강산 관광'도 주목된다

다만 이 두 사업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제재 결의 위반 소지가 있다는 점이 걸림돌로 작용할 수 있는데, 전문가들은 정부와 여당의 의지로 충분히 제재 예외 조처를 요구하고 설득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일각에서는 정부와 여당이 안보리 결의를 우회하는 방안도 일부 검토하고 있다는 얘기도 나온다."

중동과의 문제

현재 건설은 중동에 엄청난 수주를 받아왔지만, 최근 유가 하락으로 실적에 타격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중동 국가들이 건설이나 플랜트 사업을 추진하려면 돈이 많이 듭니다.. 그 말은 유가가 고공행진해야지 마진이 많이 남아서 건축물이든 도로이든 플랜트이든 추진할 수 있습니다.. 배럴당 30달러가 되어도 중동국가들은 본전 아니면 약수익일 겁니다.... 친환경에너지의 활성화와 미국의 셰일오일로 이전 같은  고유가는 힘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러면 기름 팔아봐야 남는 게 별로 없는 중동 국가들이 무언가를 건설하려고 할까요..

현재로서는 기대감을 가질만한 모멘텀은 보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 2번 저항선 아래 30000원대 후반에서 일단 매도하고 때를 기다리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만약 새로운 모멘텀과 의미 있는 기대감이 나온다면 1번 저항선 50000원대를 돌파하는 시도가 나올 것입니다.. 그럴 때 우리는 돌파 후 눌림목에서 매수해서 보유하는 전략이 유효할 것 같습니다...

짧게 끊어서 매매하려면 2번 저항선을 돌파하고 안착하는 눌림목에서 매수해서 1번 저항선에서 팔고 나오는 전략도 소소한 수익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현대건설 주가전망과 주식시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