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주가전망 주식시세,바이오 의약관련주

바이오 의약관련주 한미약품 주가전망과 주식시세

의약품 제조 및 판매를 주 사업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주요 제품으로는 고혈압치료제(아모디핀), 복합고혈압치료제(아모잘탄) 등이 있음.

원료의약품 제조 및 판매업을 영위하는 한미정밀화학(주) 및 의약품 제조 및 판매업 영위 업체 북경한미약품유한공사를 주요 자회사로 보유하고 있음.

호중구감소증 치료제 롤론티스 및 얀센에 기술 이전한 비만치료제 HM12525A, NASH 치료제 HM15211 임상에 따른 파이프라인 경쟁력 확보.

한미약품은 업계에서 기술,개발투자액 1위 기업입니다.

한미약품은 약 31개의 신약 후보물질 (파이프라인; Pipeline)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한미약품의 매출액은 1조 원대 내외로 완만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영업이익은 800억 원에서 1000억 원대로 나름대로 높은 영업이익률을 유지하고 있네요



부채비율은 130%대로 우리나라 표준 부채비율이 100%인 점을 감안하면 나쁘지 않은 부채비율이라고 보면 됩니다.

위의 수치는 한미약품의 증권사 목표주가입니다.

증권사는 기업의 실적에 대한 풍부한 자료와 전문적인 분석을 통하여 목표주가를 산정하는 곳이므로 반드시 참고해보아야할 수치들입니다..

증권사에서는 단기적으로는 코로나 19로 인한 실적의 소폭하락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최근 증권사 1분기 실적전망치입니다.

2020년 1분기 실적은 매출액 2,734억원(-0.4% 전년동기대비), 영업이익 246억원(-5.5% 전년동기대비)로 시장 컨센서스와 유사한 실적 전망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국내 사업의 경우 비대면 영업, 온라인 심포지엄 개최 등을 통해 외형 성장률이 상대적으로 좋으나 북경한미의 경우 큰 폭의 실적 하락세가 예상

코로나19 장기화시 실적은 2분기가 더 악화될 가능성 존재-20.04.21 SK증권

-최근 분기별 처방 실적통계입니다.

2위를 차지한 한미약품 이상지질혈증 복합제 '로수젯(성분명 로수바스타틴·에제티미브)' 처방은 작년 1분기 179억원에서 올해 1분기 228억원으로 27.4% 늘었습니다.

3위에 오른 한미약품 고혈압 복합제 '아모잘탄(성분명 아모사르탄·로사르탄K)'도 올해 1분기 전년 동기 대비 5.1% 성장한 204억원의 원외처방실적을 기록했습니다.

-향후 한미약품 실적향상이 기대되는 부분은?

한미약품은 2012년 롤론티스를 글로벌 제약사 스펙트럼에 기술수출했는데 올해 10월24일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판매허가 여부가 결정된다. 롤론티스가 미국에서 판매허가를 받으면 한미약품은 1천 만 달러(약 124억 원)의 단계별 수수료(마일스톤)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한미약품 오락솔은 유효성 지표를 충족한 임상3상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 상반기 미국 식품의약국에 신약허가신청(NDA)을 진행해 2021년 승인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오락솔과 롤론티스는 올해 한미약품의 주요 모멘텀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한미약품의 차트입니다..
2019년 7월 3일 미국 제약업체인 얀센이 한미약품의 당뇨 및 비만치료 신약 물질 사용 권리를 반환하겠다고 공시로 인해 주가가 거의 반 토막이 나서 아직도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미약품은 꾸준한 실적을 보이고 있지마는 시장의 관심을 끌만한 신약개발 모멘텀이 없고 ,
2019.12 배당수익률 0.19%의 낮은 배당수익률로 인해 장기투자의 메리트도 없어서 시장의 관심 밖의 종목으로 전락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단기적으로는 2번 저항선 300000원대까지는 상승을 예상을 할 수 있으나 그 이상의 반등은 신약개발 등 강한 모멘텀이 없는 한 단기적으로는 힘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신약개발 성공에는 15년 이상씩 걸리고. 약 9.6%가 성공을 한다고 합니다

신약개발의 모멘텀에 대한 막연한 예측이나 기대로 보유하기에는 많은 시간이 걸릴 수도 있고, 성공의 여부도 장담할 수 없습니다.. 그렇게 하다가는 작년 7월 같은 악재나 코로나19 같은 시장위험에 노출될수가있습니다.

그래서 적당한 시점에서 매도를 하고 보유자체만으로 많은 배당금을 챙길수 있는 고배당주나 큰 주가 상승이 예상되는 업종으로 전환하는게 맞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바이오 의약관련주 한미약품 주가전망과 주식시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