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주가전망과 주식시세 , LNG 자원개발 유가 관련주

유가관련주 한국가스공사 주가전망과 주식시세 , LNG 자원개발 유가 관련주

한국가스공사(韓國가스公社, Korea Gas Corporation, KOGAS)는 제2차 석유파동이 발생 후 석유에 크게 의존하던 에너지 수급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연료 수입의 다변화정책과 천연가스의 공급을 통한 국민생활의 편익 증진 및 복리 향상을 위하여 1983년 8월에 설립된 시장형 공기업이며[1], 천연가스의 제조, 공급 및 그 부산물의 정제, 판매, 생산기지와 전국적인 가스공급망의 건설, 운영, 천연가스와 액화석유가스의 개발 등을 담당한다

한국가스공사 기업 실적 분석입니다.
매출은 22조대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습니다.
국내 수요를 거의 충당하다 보니 일정한 매출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영업이익률은 5%대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당기순이익은 들쑥날쑥하고 있습니다..
부채비율은 380%이지만 한국가스공사는 대부분의 지분을 국가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공기업이라서 걱정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한국가스공사의 실적과 주가는 원유 가격과 거의 연동하고 있습니다..
가스는 석유의 대체재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석유가격이 올라가면 사람들은 좀 더 싼 가스를 사용하기 마련이고, 그래서 원유와 가스는 서로 키맞춤을 하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코로나19로 인한 수요 감소로 유가가 바닥을 찍고 있는 상황에서 가스 가격도 내려가고, 실적 악화로 한국가스공사의 주가도 바닥을 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호주 Prelude 나 캐나다 혼리버 광구에서 손실은 본질적으로 유가 하락으로 인한 것이라고 보면 됩니다.

한국가스공사 차트입니다.
코로나19로 폭락하였으나 다른 업종 대비 반등의 폭이 아주 적습니다.
그것은 아직 유가가 상승하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세계적 코로나19가 어느 정도 잠잠해지고 공장이 다시 돌아가고, 거리에 자동차가 다니기 시작하면 원유 소비가 늘어나게 됩니다.. 그때 즈음 되어서야 가스 가격도 상승해서 한국가스공사의 주가도 제자리를 찾을 것 같습니다.

배당은 2018년 1,360원 2019년 380원으로 실적에 따라서 다르게 줍니다..
아마 올해 배당은 실적 악화가 심한 관계로 배당금이 줄어들 것으로 추측됩니다.. 과거에 그랬으니깐요..

제 생각에는 배당 매력도 없어서 어느 정도 코로나19가 잠잠해지면 40000원선에서 팔고 나오는 게 맞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단기간 그 이상의 상승은 어려울 것으로 보여서 다른 성장주나 고배당주로 갈아타는 것이 나을 것 같네요..

한국가스공사 주가전망과 주식시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