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스케이 텔레콤 017670 주식 주가전망

SK에스케이 텔레콤 017670 주식 주가전망

 

SK그룹 계열의 정보통신업체 . 주력 사업은 SK텔레콤의 주력 사업은 ▲이동전화, 무선데이터, 정보통신 등의 무선통신사업, ▲초고속인터넷, 데이터 및 통신망 임대서비스 등을 포함한 유선통신사업이며, 기타 사업으로 ▲마켓플레이스(Marketplace) 사업, ▲온 · 오프라인 연계(O2O) 서비스 사업등을 영위하고 있다.

 

 

SK텔레콤의 기업 실적 분석입니다. 2019년 기준 매출액은 17조 원 정도를 기록하였습니다.. 몇 년간 매출액은 큰 차이 없습니다. 이동통신을 주로 하는 사업은 가입자의 포화상태로 말미암아 성장성이 크게 없다고 보면 됩니다.. 2020년 매출 예상치는 소폭 상승을 예상합니다. 

 

 

향후 2분기는 실적이 좋지 않겠지만 하반기에는 5G 가입자의 증가와 5G 가입자의 ARPU(가입자당 평균 매출)의 증가 비통신 사업 부문의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SK텔레콤은 성장성은 그렇게 있다고 볼 수 없으나 나름대로 높은 배당금을 지급하는 기업입니다.. 2019년 기준 시가배당률은 4.2%대를 기록했습니다.

 

 

 

SK텔레콤은 5G통신시장 점유율이 45%로 상용화 초기 35%에서 꾸준히 상승하고 있습니다. 무선통신시장 전체 점유율도 47% 수준을 회복했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5G 서비스 초기이고, 5G 장비 투자로 커버리지를 늘리고 있는 있는 상황이므로 높은 영업이익은 누리고 있지는 못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이동전화 가입자당평균매출(ARPU)이 상승 추세를 지속하는 등 내용상 실적이 양호해 장기 이익 성장 기대감이 높아질 전망입니다.

 

 

 

SK텔레콤은 미디어사업부문의 성장도 기대되고 있습니다.SK텔레콤은 SK브로드밴드와 티브로드 합병으로 유료방송시장에서 가입자 831만 명, 점유율 24.1%를 확보했고,  온라인 동영상서비스(OTT) ‘웨이브’도 유료 가입자가 200만 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유무선 미디어 가입자를 바탕으로 양질의 콘텐츠를 확보한 뒤 이를 5G요금제의 부가서비스로 제공하며 가입자당 평균매출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미디어 부문은 제 2의 넷플릭스를 꿈꾸며 SK텔레콤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SK텔레콤은 배당 정책 변경을 고려 중이며 SK하이닉스(000660)의 실적 개선을 고려할 때 지난해보다 주당 배당금(DPS)이 늘어날 전망이며 작년 수준의 배당금이 지급된다고 해도 현 주가 대비 배당 수익률이 4.9%로 저금리 시대에 매력적인 투자 대안이 될 것입니다.

 

 

 

 

SK텔레콤의 박정호 회장의 진두지휘에 기존 이동통신 가입자의 안정적인 매출 구조에 미디어 사업에 눈독을 들이면서 안정성과 성장성 두 마리의 토끼를 한꺼번에 잡으려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가시적인 눈부신 성과는 보이지는 않지마는 뭔가 활력이 넘치는 기업임에 틀림없다고 여겨집니다.

 

 

SK텔레콤의 증권사 목표주가입니다. 기업에 대한 풍부한 자료와 전문적인 분석으로 기업의 목표주가를 설정하는 곳이 증권사이므로 투자 시 참고해보면 좋을 수치들입니다.

 

 

 

 

SK텔레콤의 차트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한 급락을 하였지만 다른 업종 대비 반등이 시원찮은 수준이라고 보입니다. 하반기 즈음 실적 향상을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SK텔레콤은 미래 성장성을 확보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는 기업임에는 분명합니다.
하지만 SK텔레콤은 일반 투자자의 눈에는 횡보만 하는 주식으로 각인되어 있습니다. 향후 5G 나 미디어 부문에서 가시적인 성과가 나와야지만 시장의 관심을 받을 수 있는 종목으로 보입니다.

현재로서는 코로나19가 잠잠해진다고 해도 275000원선을 돌파하기는 쉽지 않은 상태라고 여겨집니다. 지속적인 보유는 배당금이 짭짤하니 그만한 가치는 있다고 여겨집니다.. 개인의 판단의 몫입니다.

하지만 코로나19 같은 외부의 충격으로 전체 주가가 폭락한다면 최우선으로 매수할만한 안정적인 매출이 나오는 경기 방어 주라고 보입니다..

 

SK에스케이 텔레콤 주식 주가전망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