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지에스리테일 007070 주식 주가전망,GS25 편의점 소매유통관련주

GS지에스리테일 007070 주식 주가전망,GS25 편의점 소매유통관련주

 

GS리테일의 주력 사업은 소매유통업이다. 'GS25'라는 브랜드의 편의점 사업, 'GS수퍼마켓' 브랜드의 슈퍼마켓 사업, H&B(Health & Beauty) 사업, 호텔업을 영위한다.

 

 

 

GS리테일 2019의 매출액은 9조 원대입니다. 매년 조금씩 매출 증가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2020년 예상 매출액은 9조 1000억 원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호텔사업은 타격을 입었지만 편의점과 슈퍼사업에서 실적이 성장하였습니다. 영업이익률은 2019년에 2.6%대입니다. 유통산업의 영업이익률은 크게 높지 않은 것이 특징입니다. 워낙 경쟁이 심하기 때문입니다. 부채비율은 176%로 다소 높습니다. 배당률은 1.9%대입니다.

 

 

 

코로나19 이전 각 사업 부문별 영업이익을 보면 편의점 부문과 호텔부문에서 흑자를 기록하였고, 슈퍼마켓과 헬스 앤 뷰티(라라 블라) 부문에서 적자를 기록하였습니다. 2020년 1분기에는 코로나19로 인해서 편의점과 슈퍼마켓에서 흑자를 기록하고 호텔부문에서 적자를 기록하였습니다.

 

 

 

GS리테일이 이마트, 롯데쇼핑, 신세계 등 유통공룡을 따돌리고 유통주 시가총액 1위에 올랐습니다. 최근에 GS리테일은 3조2725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2위인 이마트(3조1221억 원)와는 1500억 원, 롯데쇼핑(2조4640억 원), 신세계(2조2988억 원)과는 1조 원가량 차이가 발생하는 수치입니다. 편의점 갯수에서도 13800개 정도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GS리테일의 매출 중에서 제일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편의점 사업입니다. 최근에 소매유통의 대세는 편의점입니다. 기존 소형 슈퍼마켓은 거의 사라지고 있고, 1인 가구 트렌드에 적합한 편의점이 대체하고 있습니다. 

 

편의점의 도시락, 삼각김밥 등 간편식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 GS리테일은 이런 간편식이 유통기한이 만료되어 폐기 처분할 때 그 비용을 보전해 주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GS25 점주의 재계약 비율은 90%에 이르고 있으며 타사 평균은 80% 정도입니다. 기존의 주 고객층이 젊은 층이었는데 현재는 중, 장년층 고객이 꾸준히 늘고 있는 상황입니다.

 

올해는 호텔사업이 코로나 19로 인한 실적이 악화될 전망이지만 작년에는 파르나스호텔 등을 운영하는 호텔사업이 큰 영업이익을 거두었습니다. 향후 코로나 19가 잠잠해진다면 편의점사업과 호텔사업은 

GS리테일 실적은 든든한 쌍두마차가 될 전망입니다.

 

 

GS리테일은 편의점사업을 시작한 이후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을 표방하며 택배, 공공요금, 금융(ATM), 모빌리티, 의료 등 필수 생활편의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새로운 식문화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GS리테일은 코로나19로 인한 급락을 금방 만회하고 코로나19이전으로 빠르게 반등하였습니다.
편의점은 요즘 소매유통의 대세로 자리 잡았습니다. 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하고 실적 저하가 없는 내수 소매업입니다. 물론 강한 성장성은 확인할 수는 없지마는 편의점 사업이 무너지지 않는 한 GS리테일은 위험회피용 내수주로서 역할은 충분히 할 수가 있다고 보입니다..

대내외적 위험으로 전체 시장의 주가가 폭락하면 꾸준히 분할매수한다면 확실하게 상승할 수 있는 종목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