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식/주식

GS지에스건설 006360 주식 주가전망

by 고니의 경제주식 2020. 7. 20.
반응형

GS지에스건설 006360 주식 주가전망

 

지에스건설의 주요 사업은 정유&가스, 석유화학 분야의 플랜트 사업, 복합화력/화력, 열병합, 원자력 분야의 발전사업, 수처리, 폐기물 처리 분야의 환경사업, 아파트 브랜드 ‘자이’를 중심으로 한 주택신축판매사업, 토목과 건축사업, 해외종합건설업 등입니다.

 


 

 

GS건설 2019년 매출액은 10조 원대를 기록하였으며 매출액은 점점 더 낮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2020년 매출 예상치는 2019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2020년 예상치는 코로나19가 잠잠해지지 않고 저유가가 지속되면 예상보다 더 낮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영업이익률은 최근 2년 동안 7%대로 양호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부채비율은 217%로 조금 높다고 보입니다. 시가배당률은 2019년 3.2%대로 제법 배당 매력은 높습니다.
 

 

 

정부의 부동산 규제, 분양가상한제, 재건축 규제, 투기과열지구 지정 등은 건설사 입장에서는 악재입니다. 정부의 규제는 분양의 수요가 줄어들게 합니다. 건설사는 주택을 짓고 수요가 많고 경쟁이 치열해져야지 이익을 많이 남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부규제는 투기수요에 제동을 거는 것을 목적으로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코로나19는 아파트 수요 감소, 분양일정 연기를 초래케 하므로 불리한 상황이라고 보면 됩니다.

 


 

 

저유가는 플랜트 건설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중동 국가들의 재정을 악화시키기 때문에 악재라고 볼 수 있습니다. 고유가로 재정 여력이 생길 때 중동 국가들은 건설, 플랜트, 토목 공사에 자금을 투자할 가능성이 많아지게 됩니다. 유가가 60달러 정도는 넘어서야지 중동 국가들의 재정 여력은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에 GS건설은 신사업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공장에서 주택을 제조해 현장에서 조립만 하는 모듈러 주택 사업, 대용량 서버, 통신 장비 등을 제공하는 데이터 센터 임대 사업, 태양광 발전소 개발사업, 2차 전지 재활용 사업 등입니다. 신사업들이 매출 비중이 커지게 되면 성장주로 거듭날 수도 있고, 신사업부문이 이슈화되면 주가의 깜짝 급등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GS건설은 코로나19로 인한 급락을 하였지만 꾸준한 실적을 내는 대표 건설사답게 빠르게 반등을 하여서 코로나19이전으로 회복하였습니다. GS건설은 PER 5배 수준으로 아주 저평가되어 있는 종목입니다. 그 이유는 시장에서 주목받지 못하는 건설주이기 때문입니다. 향후 위에서 언급한 신사업 부문에서 실적이 상승한다면 시장의 호평을 받아서 주가가 많이 상승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만약 코로나19로 인한 주가가 폭락한다면 GS건설 같은 종목들은 분할매수해서 보유한다면 반드시 수익을 줄 종목으로 보입니다..

 

GS지에스건설 주식 주가전망였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