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진쎄미켐 005290 주식 주가전망, 반도체 소재 장지 EUV 테마 관련주

동진쎄미켐 005290 주식 주가전망, 반도체 소재 EUV 테마 관련주

 

동진쎄미켐은 1967년에 세워진 반도체·디스플레이 재료, 발포제 제조업체로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등을 주요 고객사로 두고 있다. 지난해 소재 국산화로 주목받았고 불화아르곤(ArF)용 포토레지스트(감광액)을 일부 생산하며 극자외선(EUV) 포토레지스트를 개발 중이다

 

 

 

동진쎄미켐의 2019년 매출액은 8700억원이었지만 2020년에는 9100억원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영업이익율은 14%대로 예상되어서 아주 양호한 실적을 올리고 있고, 당기순이익이 2020년에는 1000억원 정도로 전년대비 2배를 예상하고 있습니다..그래서 최근 주가도 폭등한 상태입니다.

 

 

 

 

 

감광액(

포토레지스트)은 일본이 수출규제를 발표했던 3가지 반도체 소재(플루오린 폴리이미드, 포토레지스트, 에칭가스) 중 하나입니다. 포토레지스트를 국내에서 생산하는 유일한 업체가 동진쎄미켐입니다.그래서 일본의 수출규제로 인한 주목을 받았고, 최근에는  Euv 테마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동진쎄미켐의 최근동향과 향후 전망

 

1. 일본의 수출규제에 발맞춰 포토레지스트 공장 증설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공장이 완공되면 지금보다 생산량이 두배이상 늘어날 전망입니다. 포토레지스트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제조 과정에서 웨이퍼 기판에 패턴을 새기기 위해 반드시 써야 하는 감광제입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그동안 대부분 일본에 의존해 왔는데, 규제 이후에 동진쎄미켐으로 조금씩 대체하는 추세입니다. 핵심 사업인 포토레지스트 원료의 주요 매입처 자체가 일본 업체입니다. 원재료 공급사 가운데 국내 기업도 있지만 실질적으로 가장 많은 원료를 주고 있는 곳은 일본 기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포토레지스트는 3가지 종류가 있습니다..불화아르곤(ArF) PR는 현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력인 디램(D-RAM)에 주로 쓰입니다. 일본 JSR, TOK, 신에츠화학 등에서 공급하고 있고,국내에서는 동진쎄미켐이 2013년 ArF PR 개발에 성공했습니다. 동진쎄미켐은 3D낸드플래시 반도체에 쓰이는 KrF(불화크립톤) PR을 삼성전자에 독점 공급하던 업체입니다. ArF PR는 일본 업체에 밀려 6년간 시장점유율이 한 자릿 수에 그쳤습니다. 하지만 일본의 수출규제이후 지속적으로 점유율을 높여갈 것으로 예상됩니다.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가장높은 기술이 필요한 EUV PR입니다.

 

 

3. 동진쎄미켐이 최근 EUV테마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일본은 반도체 생산 공정에 필수적인 여러 재료 중 EUV PR를 콕 집어 규제 대상에 올렸습니다.EUV용 PR가 사실상 100% 일본산이라는 점입니다.아직 동진쎄미켐이 EUV PR을 개발 못했지만 삼성전자  3위 공급사로 선정된 것은 고객사(삼성전자)의 국산화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판단됩니다. 만약 동진쎄미켐이 EUV PR을 개발한다면 주가는 폭등을 예상합니다.

 

 

동진쎄미켐은 포토레지스트의 유일한 국내 공급업체로서 핵심소재 국산화 흐름에서 가장 큰 수혜를 받을 종목 중 하나입니다. 동진쎄미켐 주가 실적 전망은 그래서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EUV 테마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만 EUV PR을 개발에 성공한것은 아니고 , 향후 기대감에 의한 것이라고 보면 됩니다.만약에 동진쎄미켐이 EUV PR을 개발 성공한다면 주가는 무시무시한 상승세를 탈것으로 예상됩니다.

 

최근에 주가가 급등하기는 했지만 2020년 순이익 1000억원에 현재 주가 1조 7000억원인점을 감안하면 PER 17배 수준으로 거품 수준은 아니지만 단기 급등해서 피로를 느낄수 있는 상황이라고 보여집니다. 유동성장세이고 코스피지수는 2400 고점인점을 감안해서 쉬어가는 타임에 밑에 지지선에서 분할 매수로 대응하면 될것 같습니다.

 

동진쎄미켐 주식 주가전망, 반도체 소재 EUV 테마 관련주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