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전자재료 078600 주식 주가전망,MLCC 전기차 배터리 2차전지 음극재 테마관련주

대주전자재료 078600 주식 주가전망,MLCC 전기차 배터리 2차전지 음극재 테마관련주

대주전자재료는 전자제품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전자부품용 소재를 개발, 제조, 양산하는 전자재료 전문기업 . 생산 제품군은 스마트폰, 노트북 등에 사용되는 칩형 전자부품에 응용되는 칩부품용 전극재료와 LED용 형광체, AMOLED 재료, 태양전지용 전극재료, 2차전지 음극재료 등이 있습니다.

 

 

 

대주전자재료의 2019년 매출액은 1100억원이고 2020년 예상매출액은 1500억원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2019년에는 7억원 적자를 기록했고, 2020년은 48억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실적을 보면 그닥 볼꺼리가 없지마는 현재 주가는 폭등을 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었일까요?

대주전자재료는 MLCC 와 2차전지 음극재 관련주이고 미래성장가치가 현재의 주가 폭등을 견인하고 있습니다. 현재  적자인 2차 전지 관련주 LG화학이 주가가 폭등하고 있듯이.

 

 

 

매출비중을 보면 전도성페이스트가 MLCC 관련 매출이고 57%정도의 매출비중을 가지고 있고, 시장이 주목하는 음극재 소재는 10%정도의 비중을 점하고 있습니다.

 

 

 

MLCC는 스마트폰, LCD TV, 전기차, 컴퓨터, 가전제품 등 대부분의 가전·IT제품에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범용 부품입니다. 콘덴서의 한 종류로 금속판 사이에 전기를 유도하는 물질을 넣어 전기를 저장했다가 필요에 따라 안정적으로 회로에 공급하는 기능을 합니다. 반도체와 함께 ‘산업의 쌀’로 불리며 일반 휴대폰엔 200여 개, 스마트폰에는 400여 개, LCD TV에는 700여 개가 탑재됩니다.

 

 전기차 1대당 10,000 ~ 15,000개 사용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삼성전기에 적층세라믹콘덴서용 전도성 페이스트를 독점적으로 공급하고 있습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대주전자재료의 매출비중 60%정도가 전도성페이스트입니다. 향후 전기차가 상용화 된다면 MLCC의 폭발적인 수요가 창출될것으로 보이고 대주전자재료의 매출도 덩달아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음극재는 양극재, 분리막, 전해액과 함께 배터리 4대 핵심소재입니다. 양극에서 나온 리튬을 저장했다가 방출하면서 전기를 발생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원가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10%대로 양극재 다음으로 많습니다. 

 

실리콘복합산화물은 2차전지 음극재 첨가물입니다. 음극재는 2차전지 충전 시 (+)극에서 나온 물질(리튬 등)을 (-)극에서 받아들일 때 사용됩니다. 주로 흑연이 많이 쓰이나 최근에는 배터리 효율성 등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리콘 함량을 높이는 추세입니다. 
업계에 따르면 대주전자재료는 실리콘 옥사이드 방식을 통해 음극재 원재료에 실리콘을 첨가한 신제품을 개발했습니다. 대주전자재료는 지난 11월 국내 고객사로부터 실리콘복합산화물 제품 인증을 완료했다. 이후 고객사 중대형전지 양산라인으로 초도 물량 납품을 시작한 상태입니다.

 

실리콘복합산화물

 5% 첨가 시 배터리 성능이 15%가량 증가해 비용 대비 효과가 높고, 현재 프리미엄급 EV 차량에 먼저 도입할 것으로 예상되

며 향후 첨가 비율 20%까지 확대 시 동사 실적 개선에 큰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대주전자재료는 MLCC 와 2차 전지 관련 주로 같이 묶여 있어서 현재 시장의 주목을 엄청나게 받고 있는 핫한 종목입니다. 비록 현재 실적은 변변치 않지마는 향후 전기차 시대의 수혜주로서 각광받고 있는 상태입니다. 하지만 현재 주가는 단기간 너무 급등한 상태이기 때문에 시장이 조정을 받으면 그만큼 하락폭도 클 수밖에 없습니다.

많이 풀린 돈이 주가를 끌어올리는 유동성장세, 코스피지수의 고점 등을 감안했을 때 조정 받을 때 지지선에서 분할매수해서 가져가는 전략이 유효할 것으로 보입니다.

 

대주전자재료 주식 주가전망,MLCC 전기차 배터리 2차전지 음극재 테마관련주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