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국민은행 주가 전망 배당금

KB금융(105560) 케이비 국민은행 주식 주가 전망 배당금,

금리인상 수혜 관련주

KB금융은 금융업에 종사하는 한국 기반 회사입니다. 회사는 여섯 개 부문을 통해 사업을 운영합니다. 은행부문은 국민은행이 제공하는 소매 은행 서비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부문은 대기업, 중소기업, 소호와 가계 고객에 대한 여신 및 수신, 유가증권 및 파생상품의 투자, 자금 조달 등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신용카드부문은 신용판매, 현금서비스, 카드론 등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손해보험부문은 손해보험업에 종사하도 있습니다. 증권부문은 유가증권의 매매, 위탁매매, 인수 등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생명보험부문은 생명보험업에 종사하도 있습니다. 기타부문은 컴퓨터 관련 기기 및 시스템의 유지보수, 신용조사 및 채권추심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KB금융은 관계사를 보면 대부분의 금융부문을 포괄하고 있는 지주사 입니다. 자회사들이 실적이 좋아서 주가가 상승하면 지분만큼 KB금융의 주가에 반영됩니다. 그리고 자회사들이 배당을 지급하면 KB금융의 실적이 오릅니다. 그래서 KB금융은 대부분의 금융부문 자회사를 포괄하는 지주회사입니다.

사업부문별 매출구성을 보면 증권관련 매출이 39%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으로는 신탁업무, 이자수익,수수료수익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금융주는 금리가 오르면 순이자마진(NIM)이 높아져 실적이 향상됩니다.

기준금리 인상이 전망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은 금리인상 수혜주로 쏠리고 있다. 특히 금리가 오름에 따라 예대마진(대출이자에서 예금이자를 뺀 차익)이 개선되는 은행주에 관심이 쏠린다.

 "4분기 이후 순이자마진(NIM) 상승세가 재개될 공산이 크고 추가 인상 기대감을 키우는 발언도 나올 경우 장기금리 또한 들썩거릴 것"이라며 "하나금융과 KB금융 등 최근 하락폭이 과도했던 은행주들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반등 국면 재진입 시 주가 상승 폭이 커질 것"

 

금리인상이 되면 은행은 대출이자를 높여서 대출할 수 있고, 기존의 대출도 유동금리 상품의 경우 이자를 올릴 수 있습니다. 은행 대출이자는 한국은행의 기준금리와 연동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출이자가 높아지니 당연히 예대마진이 많이 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은행들의 수익은 올라갑니다. 코로나 펜데믹으로 인해서 경기부양을 위해서 금리를 인하 했지만 요즘 물가 오름세가 가팔라서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올릴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가계부채나 부동산 , 주가 폭등의 원인도 있습니다.

 

 

 

KB금융은 위에서 보시다 시피 올해의 실적은 작년대비 30%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휴는 코로나펜데믹으로 주춤했던 소비가 폭등하는 보복소비의 양상으로 인해서 카드 사용량이 증가 했고, 빚투 영끌등의 주식투자 광풍으로 인해서 주식 관련 수익이 폭발적으로 상승한 영향입니다.

KB금융의 배당율은 2020.12 기준  3.44% 입니다. 

KB금융의 차트는 길게 보면 박스권형태입니다. 그 이유는 은행주는 성장에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요즘 은행 이용안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즉 신규고객은 없고 다른은행 이용하는 고객들 뺏고 뺏기는 상황만 존재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실적성장이 꾸준한 우상향이 될수 없기 때문에 주가도 박스권을 형성한다는 말입니다. 결국 금리인상을 해도 어느정도 실적은 향상되겠지만 한계가 있다고 보면 됩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은행주들은 높은 배당금을 줘서 투자자를 유인하고 있는 겁니다. 시세차익을 노리는 투자자라면 현재의 박스권 상단 보다는 박스권 하단에서 매수해서 박스권 상단에서 파는 전략을 추천합니다. 배당금을 노리는 투자자들도 박스권 상단보다는 박스권 하단에서 매수해서 끌고 가는 전략을 추천합니다..주식투자 서두를 필요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