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주가전망과 주식시세, 고배당금 금리인하 관련주

삼성카드 주가전망및 주식시세, 고배당금 금리인하 관련주

삼성카드는 1983년 설립된 이후 여신전문금융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주력사업은 카드사업부문, 할부리스사업부문 및 기타부문으로 구성되어 있음.

2019년 3분기말 기준 1,124만명의 개인 및 법인회원과 246만개의 가맹점을 확보하고 있으며, 유치채널의 디지털화, 24시간 연중무휴 카드 발급 체계 도입.

업계 최초로 모바일과 온라인에서 자동차 금융 신청, 24시간 365일 자동차 금융 한도 조회 등이 가능한 '다이렉트 오토'를 출시함.

삼성카드 기업 실적 분석입니다.
매출액은 꾸준한 박스권 형태의 매출이 나오고 있습니다.
순이익률도 10% 양호한 순이익이 꾸준히 나오고 있는 실적입니다.
카드는 우리 생활에서 없어서는 안 될 결제수단이기 때문입니다.
내수기업인 카드사는 경기 불황이나 세계적 경기 침체에 타격을 덜 받는 경기방어주의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2020년 1분기 실적은 순이익 1,106억 원 추정되고 있어서 코로나19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에서 선방했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 오프라인 소비를 줄었지만 그만큼 온라인 시장은 활성화되었기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증권사 목표주가입니다..
증권사는 기업의 실적에 대한 자료와 전문적인 분석으로 목표주가를 설정하는 곳이므로 반드시 확인하고 투자를 해야 합니다.
위의 목표주가를 보면 목표주가에 많은 차이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단기 목표주가는 32000원대가 맞는 것 같습니다.

최근 코로나19라는 상황에서 삼성카드에 미치는 영향들을 알아보겠습니다.

삼성카드에 미치는 악재

-현재 경기 침체로 인해 많은 기업들이 힘든 시간을 겪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실업자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어서 카드 사용자들의 소득 하락으로 연체율이 늘어날 우려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현재 실물경기 악화로 소득이 줄어들어서 온라인 구매가 늘었다고 해도 전반적으로 이전보다는 소비 위축이 심화될 것으로 예측되고 카드사의 매출 하락이 예상됩니다.

-현재 경기침체가 이어지다보니 불황 탈출을 위해 정부에서는 카드사에 가맹점에 대한 카드 수수료 인하를 압박하고 있습니다. 카드수수료가 인하되면 그만큼 카드사의 실적이 낮아지게 됩니다.

삼성카드에 미치는 호재

-한국은행의 금리 인하로 인해 삼성카드는 저금리 수혜를 받을 수가 있습니다..
쉽게 이야기하면 고객이 가맹점에서 소비를 하면 카드사는 수수료를 받고 먼저 고객이 소비한 돈을 가맹점에 먼저 지급합니다... 그리고 나중에 고객에게 청구를 하는 것이 카드 이용 메커니즘입니다.
그런데 가맹점에 선지급한 돈을 카드사의 자체 보유한 자본이 아니라 회사채를 발행하여 금융시장에서 조달합니다... 기준금리가 하락하면 좀 더 저렴하게 돈을 빌릴 수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카드사는 저금리 수혜주라고 부릅니다.

-현재 같은 저금리 상태라면 은행에 예금을 해봐야 그만큼 이자를 적게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면 삼성카드처럼 안정적인 실적을 내고, 경기 침체에 영향을 덜 받는 고배당주로 돈이 들어올 수밖에 없습니다... 2019.12 배당수익률 5.82%이라고 네이버에 나와 있습니다..

삼성카드 주봉차트입니다..
2017년부터 꾸준히 큰 변동 없는 박스권 횡보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꾸준한 실적과 경기에 영향을 덜 받는 내수주, 그리고 고배당주이다 보니 주가의 요동이 다른 업종 대비 덜한 것 같습니다..앞으로도 큰 변동없이 꾸준한 횡보가 예상됩니다..폭발적인 성장세로 고수익을 안겨주는 종목은 아니지만 실물경기에 영향을 덜받는 안정적인 주가 흐름이 예상됩니다..



차트를 보면 32000원대 2번 저항선, 40000원대 1번 저항선이 버티고 있습니다..
위의 저항선을 참고해서 단기투자자는 32000원대 매도가 맞는것 같고, 꾸준히 보유해서 배당을 노린다면 삼성카드는 나름 괜찮은 선택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경기가 침체되어도 사람들은 생필품은 사용해야 하고 그러면 카드 결제도 이용하니깐요..

삼성카드 주가전망및 주식시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