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지에스 건설 주가전망과 주식시세, 건설 토목 아파트 관련주

건설주 GS 지에스 건설 주가및 주식시세, 건설 토목 아파트 관련주

GS건설은 1969년 설립되어 대한민국에 본사를 둔 GS그룹에 소속된 건설 회사입니다.. 종합건설회사로 플랜트, 토목, 주택 등의 다양한 건설 사업을 하고 있으며, 전 세계 시장을 사업영역으로 하고 있다. 본사는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33 그랑서울 빌딩에 있습니다. 아파트 메이커 자이로 유명한 건설사입니다.

GS건설의 기업 실적 분석입니다.
매출액은 10조 원대를 기록하면서 조금의 편차는 있지마는 꾸준한 매출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영업이익률은 최근 2년간 7%대 근처에서 양호한 실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부채비율은 217%로 좀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per 은 5배 수준이군요.. 주당 순이익이 아주 높습니다. 순이익률은 높지마는 시장의 관심을 받지 못하다 보니 주가는 상대적으로 낮게 평가되는 것 같습니다.
배당률도 고배당주는 아니지만 그런대로 괜찮은 편입니다..

GS건설은 자이로 대표되는 국내 주택 비중이 높은 편입니다.
물론 국내 주택 건설은 타격이 거의 없다는 보고서들이 올라오고 있는 상황이기는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 정부의 부동산 규제로 인해 국내 주택 건설과 분양에도 향후 문제가 있을 가능성도 농후하다고 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플랜트 부문은 해외의 경우가 많은데 현재 저유가로 인해 산유국들은 적자 롤 보고 있는 상황이고, 원유의 공급과잉이 어느 정도 지속될 가능성이 많은 상황입니다..
그런데 새로운 원유, 가스 플랜트 시설을 새로 건설할 필요는 많이 줄어들 수밖에 없습니다.

전반적으로 GS건설의 향후 전망은 최소한 절망적이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실적이 급성장하지도 않을 상황들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보수적인 관점에서 접근할 필요성이 있어 보입니다.

GS건설의 차트입니다..
2018년에는 GS건설의 주택 브랜트 자이의 공급과 분양이 히트를 쳤고, 플랜트 수주도 많이 해서 주가가 폭등했습니다..

2019년 들어서 실적이 잠잠해지다가 코로나19로 인해 주가가 급락하였지만 국내 비중이 높은 관계로 빠르게 반등하였습니다.. 그러고 위에서도 업 금했다시피 코로나19라는 상황은 건설경기에 녹록한 상황이 아니라고 봅니다... 보수적인 관점에서 30000원대 정도 되어서는 모멘텀 부족으로 횡보하는 흐름을 보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 시점에서 다른 종목으로 갈아타던가 아님 지속적인 보유를 해야 할지를 결정해 아 할 것으로 보입니다...

건설주 GS 지에스 건설 주가및 주식시세 였습니다.